junghun***
2021-03-21

단순히 UI 컴포넌트를 설명하는 이론서가 아니라, 실제로 간단한 모바일 앱을 만들면서 디버깅과 배포까지 빠르게 입문할 수 있는 책이다.
‘처음 배우는 리액트 네이티브’는 책 제목처럼 처음 리액트 네이티브를 배우기에 최적화된 책입니다. 리액트 네이티브의 모든 내용을 다루는 바이블은 아니고, 자주 사용하는 중요한 부분만 책에서 다루고 있습니다. 페이스북에서 처음 공개한 리액트(React)가 웹 개발에서 사용하는 거라면 리액트 네이티브(React Native)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개발을 할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페이스북은 물론 인스타그램, 월마트에서도 사용하는 검증된 플랫폼이라 믿고 공부를 해도 될 것 같습니다. 리액트 네이티브는 한번에 아이폰,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앱을 만들 수 있어서 좋습니다.
리액트 네이티브 초보를 위한 책이라 개발환경 설정부터 하나하나 차근차근 배울 수 있습니다. 아무리 앱개발 입문책이라고 해도 자바스크립트 정도는 기본으로 알고 있어야합니다. 1장에서 5장까지는 리액트 네이티브의 기초를 배우는데 컴포넌트, 상태, 속성, 이벤트, 스타일 등을 배우고 할 일 관리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어 봅니다. 6장부터는 Hooks, Context API, 다양한 내비게이션에 대해 배우는데 조금 더 복잡한 앱을 만들기 위해서는 이 내용도 알아야합니다. 9장에서는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채팅 앱을 만들어보고 10장에서는 iOS, 안드로이드 배포까지 다룹니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나름 그럴싸한 프로젝트를 만들어보고 그걸 배포까지 할 수 있다는 점이 아닐까 싶네요. 그리고 번역한 책이 아니고 우리나라 사람이 쓴 책이라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리액트 네이티브 개발을 처럼 시작한다면 ‘처음 배우는 리액트 네이티브’ 책이 괜찮은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이 책을 한번보고 감을 잡은 후 필요한 내용을 찾아보면서 개발하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