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리뷰할 책은 [GAN 첫걸음] 이다.
사실 GAN 책은 한빛 책으로 작년에 하나 사서 본적이 있다.
물론 다 보지는 못했지만 대충 어떤 내용인지는 파악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니까 머리 속에서 사라져서
뭘 봤는지 기억이 거의 나질 않는다. 그런 와중에 [GAN 첫걸음]을 다시 봐서 갑자기 "복습" 을 하게 된 기분이다.
일단 이 책은 분량이 적어서(300페이지도 안된다) 부담 없어 좋았다.
물론 그만큼 내용은 적을테니까 어떤 책을 더 봐야 할지는 알아서 각자 판단해야 한다.
나름 번역도 매끄럽고 이해하기에 괜찮은 편이었다.
아마 전에 텐서플로우 기반으로 딥러닝을 약간(?) 공부해 본 경험이 있어서일꺼라 생각한다.
초급자용이라고 되어 있지만 내 생각에는 딥러닝을 전혀 모르는 사람이라면 무리수일거라 예상한다.
그리고 장점이자 단점이 될 수도 있는게... GAN에 대한 내용은 실제 분량의 절반 정도만 차지하는걸로 보인다.
그 이유는 초보자를 위해 딥러닝이나 CNN 등에 대한 내용을 조금씩 설명을 다 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컬러판 인쇄로 되어 있어서 가독성도 좋았고 그림 보기에도 좋았다.
곳곳에 소스 코드를 설명하는 부분에서도 컬러로 구분 되어 있어서 좋았다.
실제로 예제를 실행해보려고 노트북에 설치된 쥬피터 노트북을 실행하고 파이토리를 설치하려했으나,
에러가 나서 실패하고 책 설명대로 구글 코랩으로 실행해보았다.
구글 코랩으로 하더라도 파이토치 설치나 버전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는 것은 좀 아쉬운 점이라고 할 수 있다.
어쨌든 구글 드라이브에 업로드해서 여러 예제들을 실행해봤다.
아래 그림을 보기 위해서는 20분 이상 실행해야만 볼 수 있는 예제이다. 딥러닝 공부하려면 인내심도 필요하다.
사실 이런 책은 애매하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초보자를 위한 책이라기 보다는,
일단 다른 책을 봤거나 기반 지식이 있는 사람이 다시 정리하기에 적당한 책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