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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미디어

독자리뷰

이루 말할 수 없는 형용사로 수식될 수 있을까?

s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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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08

The Art of Project Management : 마음을 움직이는 프로젝트 관리

이 책은 공학 바깥 부문과 경영 관리 영역과 같이 광범위하면서도 포괄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점이 일반 비즈니스에 종사하는 분들에게는 더욱 매력적일 것입니다. 조직화하고, 이끌고, 설계하고, 업무를 인계하는 과정에서 부딪히는 난관은 분야를 막론하고 공통적이기 때문이다. 또한 토스터, 고층 빌딩, 자동차, 웹 사이트, 소프트웨어 제품 등 분야를 막론하고 어떤 공학적인 제품을 만드는 과정에는 유사한 난관이 도사리기 마련인데, 이 책에서는 다양한 프로젝트

  • 저자 : 스콧 버쿤(Scott Berkun)
  • 번역 : 박재호 , 이해영
  • 출간 : 2006-06-03
이 책을 보기 시작한건 내가 읽고 있던 또 하나의 책이 끝난 뒤였다. 아마 PHP 보안이었지? 평소에 출퇴근길에 자주 책을 읽고 다니기에 이 책 또한 수일내에 끝나리라 보장하며 책을 보기 시작했었다. 사실 초반에는 말할 수 없이 지겨웠지만 책 초반에 있는 저자의 말. "좋은 일이 일어나게 하는 행동 또는 기분"으로 책을 읽자는 그 말이 이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하게 만든 장본인이었을 것이다.

내가 프로젝트 팀원이라면 나의 PM. 아니 팀원들의 PM이 얼마나 훌륭하고 좋은 사람인지 알 수 있을 것이며 또한 내가 바른 팀원인가라는 질문을 스스로 던질 수 있었다. 부끄럽게도 난 바른 팀원은 아니었다. PM이 하는 일들이 겉으로 보기엔 노는 일로 보였을 뿐이니까...

반대로 팀장인 PM이 이 책을 읽는다고 하면 팀원들을 어떻게 보호하고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지에 대한 노하우가 모두 적혀있다고 자부한다. 그렇다고 팀원이 배우지 못할 것은 없다.

책에선 소프트웨어 개발을 주로 논하고 있지만 베타리더들의 서평만큼 일반 프로젝트 팀원이나 팀장들도 이 책을 읽고 나면 스콧 버쿤의 노력과 지혜에 감탄하리라 믿는다.

추석 기간 내 남은 분량을 모조리 읽어댔는데, 후반을 제일 즐겁게 읽었던 것 같다(실력만 되었다면 책에서 소개한 영문원서를 모조리 사들이고 싶지만 아직까진 영어가 부족하기에..).

도서를 읽는 내내 나의 눈과 감정을 즐겁게 해줬던 원 저자인 스콧 버쿤과 제때제때 브레이크 타임에 퍼굴이(밥은 주나아~?, 얼마나 파야 되는겨?...) 의 엽기적인 행동들과 재치있는 웃음을 그림으로 그려주시며 번역 기간 내 고생하셨던 박재호씨와 이해영씨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

끝으로.. 대한민국 모든 프로젝트 관련자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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