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2***
2021-03-20

손 글씨부터 풀컬러 연예인 얼굴까지 GAN으로 이미지를 생성해보며 안락하게 GAN을 익힐 수 있게 구성했다. 수학 공식은 줄이고 친절한 그림과 문장으로 개념 원리를 알려준다.
유리천장을 뚫고 한 단계 올라 간 느낌이 든 것은 '타리크 리시드'의 '신경망 첫걸음'
이라는 책이었습니다.
어려운 알고리즘이나 모델에 대한 설명이 없어 혹자는 '너무 쉬운 책이다.'라고 평하지만,
가장 기본이 되는 이론을 설명해 주는 책이었습니다.
지금도 딥러닝을 처음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권하는 여러 책들 중 한 권입니다.
이 분의 'GAN 첫걸음'이 번역되어 출판된다는 소리에 GAN의 여러 책을 읽었었지만,
한번 읽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 책은 다른 책에서 설명하고 있는 최신 GAN 모델에 대한 설명은 없습니다.
하지만 GAN을 알기 위해 알아야 할 가장 기본이 되는 내용을 쉽게 설명을 해주고 있습니다.
파이토치 기본에 대한 설명도 1장부터 이해하기 쉽게 쓰여 있기 때문에 처음 접하는 개발자도 손쉽게 파이토치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이 책에서 '6 단순한 1010 패턴' 부분은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1010 패턴을 생성자가 생성할 수 있도록 판별자와 생성자가 서로 적대적 학습을 하는 단수한 모델입니다.
GAN의 개념을 이미지가 아니라 이런 숫자 패턴에 적용할 수 있다는 점이 그동안 잊고 있었던 GAN이 이렇게 폭넓게 쓰일 수 있다는 점을 다시금 깨닫게 해줬습니다.
"이 글은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