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ki1***
2021-02-22

유용하고 효율적인 플러터로 수준 높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다트 기초를 간단히 살펴보고 플러터의 방대한 내장 위젯으로 아름다운 UI를 구현하는 방법을 자세히 알아본다.
인 액션 시리즈 책들이야 거의 다 믿고 볼 수 있지만 사실 몇몇 책은 잘 안읽혀지는 것들이 있었다. 그런 면에서 한빛미디어의 "이것이 ㅇㅇㅇ다" 나 이지스퍼블리싱의 Do It! 시리즈 같은 책들이 처음 프로그래밍을 배우는 사람들에게는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한 적이 많다.
이 책은 다행히 처음 이 분야를 공부해보는 독자들도 볼 수 있도록 잘 구성되어 있다. 플러터란 무엇인지, 플러터에서 사용하는 Dart 에 대한 Hello World 부터 기본적인 문법설명부터 시작해서 UI를 시작으로 다양한 구조들을 개발해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분량이 많지는 않지만 거의 마지막 챕터 부분에는 네트워크나 데이터베이스와 관련된 내용도 간단하게 기술되어 있다. 실제 앱을 개발하면서 문제가 생긴 경우에 해결하는 정도는 힘들겠지만 내가 생각하는 아이디어에 대해 후다닥 만들어 볼 수 있을 정도의 내용은 충분히 제공한다. 사실 이정도 보면 이 분야는 각 기능별로 별도의 책이나 메뉴얼을 보는 것이 훨씬 좋긴 하지만 입문자 입장에서는 너무나 힘든 일인 것..
새로 생긴 아이디어를 앱으로 구현해보려고 과거에 해봤던 자바기반, 코틀린 그리고 플러터까지 여러가지 고려하고 있던 차에 직접 책을 전체적으로 살펴보니 플러터를 더 이용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개인적으로 이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일단 내가 아직 모르는 새로운 언어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 (제대로 하지도 못하면서 신기술에 대한 욕망은 항상 있음). 일단 갓 구글님께서 주도하는 만큼 믿고 한번쯤 사용해봐도 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