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bile***
2021-02-20

파이썬 고수가 되고 싶은 개발자를 위한 실전 프로그래밍 지침서. 파이썬의 기능과 능력을 제대로 활용해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구축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문서화, 버전 관리, 시간대 설정 방법, 패키징, 테스트, 배포 등 개발에 필요한 필수 지식뿐 아니라 유명 파이썬 개발자들의 경험담까지 담았다.
파이썬 중급자에게 적합한 <진지한 파이썬>
책은 시간이 지나도 소장가치가 있거나, 지금 당장 참고용으로 충분히 활용할 가치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파이썬 개발자를 꿈꾸는 학생들이 읽을 만한 부분이 많다. 그렇다고 파이썬 입문자가 보기에 좋은 책은 아니다. 좋은 입문 책을 여러 번 읽고 코드를 짜 본 후 개발하고 배포하기까지의 과정에서 고민하게 되는 그 무언가에 대한 힌트와 보충 설명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충분한 예시와 좀 더 쉬운 설명이 곁들여지면 독자들이 더 수월할지도 모르겠지만, 어디까지나 독자의 파이썬에 대한 배경지식과 다른 언어로 개발이나 학습을 해본 경험 여하에 따라 다른 것이라서 쉽게 말할 수는 없다.
약 300 페이지 분량의 책에서 필요한 부분을 찾아 읽어가면 되고, 나는 틈틈이 처음부터 밑줄을 치면서 읽어나갔다. 읽다가 막히면 구글링도 하면서 코드도 만들어 보았고, 간혹 구글 코랩에서 작성하면 시간대(UTC) 등 책과 다른 부분도 보일 것이다. 주피터노트북과 코랩을 왔다갔다하면서 보았고 큰 문제가 안되는 것이라, 그냥 이해하고 넘어갔다.
어려운 부분도 있지만, 여러 차례 반복 공부하고 관련 자료를 인터넷에서 찾아가면서 자신만의 레퍼런스 북을 만들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