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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미디어

독자리뷰

번역의 아쉬움이 남지만, 플러터를 배우고 싶으신 분에게 추천합니다.

min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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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8

플러터 인 액션

유용하고 효율적인 플러터로 수준 높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다트 기초를 간단히 살펴보고 플러터의 방대한 내장 위젯으로 아름다운 UI를 구현하는 방법을 자세히 알아본다.

  • 저자 : 에릭 윈드밀
  • 번역 : 우정은
  • 출간 : 2021-02-01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IT 업계에 있다보니, 번역서의 출간은 원어의 부담없이 트랜디한 기술을 접할수 있는 중요한 창구가 됩니다. 그러다보니 책의 내용만큼이나 번역의 질이 중요하기에, 번역서는 검증되거나 선호하는 번역가의 책을 보게 되곤 합니다.

 

이 '플러터 인 액션'은 내용, 구성 모두 흠잡을 곳 없는 만족스런 책이었지만, 좋은 내용만큼이나 책을 덮는 순간까지 번역의 아쉬움이 진하게 남고 번역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생각케 해 주는 그런 책이기도 했습니다.

전반적으로 영어 원문 그대로의 직역의 느낌이 강한데, 예를 들어 원문 ...when it’s built for production. 를 '생산을 위해 빌드할 때' 라고 단어 그대로 직역이 되어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문맥에 맞지 않는 직역 때문에 읽다가 이게 무슨 말이야 싶은 부분이 많아 내용이 좋은 만큼 아쉬움도 컸습니다.

 

번역을 제외한다면, 책의 구성, 내용,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Dart 언어에 대해서도 기존 프로그래밍 경험이 있는 분들이라면 지루하지 않게 읽을 수 있을 정도로 간결하게 핵심만 잘 다루고 넘어가며, In Action 시리즈 답게 실무에서 필요한 내용에 포커스를 맞추지만, 단순 API 나열이 아닌 내부 구조나 원리에 대해서도 빠짐없이 다루고 있어 이 책 한권으로 Flutter 에 익숙해지는데 충분한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런 만큼, 유사한 경험이 없는 초보 개발자 및 학생이라면 어렵다고 느낄수도 있겠다는 느낌도 받았으므로 필요한 경우 이해를 도울 수 있는 다른 책도 같이 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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