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m***
2020-12-20

HTML5 태그 이름은 모두 알고 있는데 이를 어떻게 활용하는지 감을 잡지 못한다면, CSS3 스타일 속성 이름은 모두 알고 있는데 이를 사용해 레이아웃을 어떻게 구성해야 할지 모른다면, HTML5+CSS3를 배웠다고 할 수 있을까요? 중요한 것은 HTML5, CSS3를 배우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을 이용해 웹 페이지를 구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책은 HTML5 표준과 CSS3 표준을 사용하여 웹 페이지를 구현하는 방법을 중심으로 설명합니다. 웹 페
2020년 12월 한빛미디어의 '나는 리뷰어다' 대상 도서이다.
리뷰 대상 도서 고를 때, 마침 웹 개발을 하게 되는 시점이라 이 책을 골랐다.
부록 A에 부트스트랩이 있길래, 여기를 실습해봤다.
책에 있는 class를 다 외울 수는 없으니 그냥 이런 게 있구나, 이렇게 하는구나 하는 생각을 하면서 타이핑 해봤다.
(웹 화면)
(모바일 화면)
- 따라하다 보니 어느 새 그럴 듯한 페이지 하나를 만들게 되었네.
'부트스트랩'이란 걸 올해 처음 들었다.
부트스트랩 홈페이지에 있는 것 보고 따라하면 되는 거라고 듣긴 했는데,
아무래도 난 책 보면서 하는 게 좋더라.
적절한 타이밍에 적절하게 좋은 도서를 만나게 된 것 같다.
아. 옥의 티라면, 책에 사용한 부트스트랩의 버전을 명시해 주었더라면 좋았을 껄 하는 부분이 있다.
최신 버전의 부트스트랩 버전이 5.0인데, 여기에 있는 CDN 스크립트 가져다가 쓰니깐
책에 있는 모양과 다르게 보이더라.
책에 있는 소스를 보니깐 부트스트랩 4.2 기준으로 쓴 것 같았다.
CDN을 4 버전으로 바꾸니깐(홈페이지 기준 4.5 버전) 정상 작동한다.
뭐 그래도 정말 꼼꼼하고 잘 씌여져서 전반적으로 매우 만족한 책이었다.
실습하면서 앞에 있는 부분도 같이 읽어보니깐 정말 참 잘 썼구나 싶더라.
중간중간 있는 꿀팁들(예: 65페이지에 소개된 placehold.it - 원하는 크기의 이미지 제공해주는 사이트)도 참 좋더라.
시간만 충분하다면 관심 있는 부분은 전부 다 실습해 보고 싶은데..
형편 상 그러지 못할 것 같은 게 많이 아쉽다.
당장은 다 못 해보지만, '바이블'이라는 이름대로 웹 개발하다가 필요할 때 찾아보면 좋을 것 같다.
(1, 2판에서는 책 제목이 '입문'이었는데 3판에서는 바이블로 바뀌었다더더라.)
작가님 말씀으로는 이 책이 44번째 도서라고 하더라.
많이 쓴 내공이 많이 느껴지는 책이었다.
딱 가려운 부분을 긁어주는 느낌이랄까.
알고 보니, 내 책장에 꽂혀 있는 ' 모던 웹을 위한 Node.js 프로그래밍 개정판' 같은 작가님(윤인성 님)이 쓰셨더라.
그 때 Node.js를 제대로 공부했더라면 올해 좀 편했을텐데.. ㅎㅎ
책의 속성(HTML/CSS3) 상 따라하기 쉽긴 하지만,
따라하면서 성취감 느끼게 잘 씌여진 책이었다.
이 리뷰를 쓰려고 알라딘을 보니깐, 역시나 호평 일색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