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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미디어

독자리뷰

[도서 리뷰] 클라우드 핀옵스

kyung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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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0

클라우드 핀옵스

이 책은 기존의 낡고 비효율적인 운영 관리 방식에서 벗어나 사용량, 비용, 업무 측면에서 효율적인 핀옵스 방식을 안내한다. 실제 사례와 조언을 기초로 어떤 방식으로 핀옵스 문화를 구축하면 좋은지 방향을 제시하며 비용 최적화를 위한 효율적인 운영법을 알려준다. 클라우드 비용과 운영을 모두 최적화하는 전략을 세워보자.

  • 저자 : J. R. 스토먼트 , 마이크 풀러
  • 번역 : 오성근
  • 출간 : 20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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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책이란 무엇일까? 아마, 오래도록 내 곁에 두고 두고두고 싶은 책일 것이다.
책을 읽으면서 점점 좋아지는 책은? 아마 뒷 내용이 더 궁금해지는 책일 것이다.
IT 기술 서적은 사실 이런 책이 잘 없다. 기술 속도가 너무 빨라 최신 인터넷의 정보조차 자고 일어나면 옛기술이 되어버리기 때문이다.

 

요즘 읽고 있는 클라우드 핀옵스는 내 마음에 드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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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클라우드 비용 줄여드는 책인가? 했다. 그 말도 맞지만, 그것보다는 클라우드 전체 기술을 어떻게 이해하고, 협업하면서 비용과 운영을 최적화해야 하는가 고민거리를 던져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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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챕터가 19개인데, 이렇게 각 챕터가 짧게 짧게 구성되어 있어, 한 주제를 읽고 생각하고 정리하기에 좋은 것 같다. 
목차 구성에 보이는 할당하기, 태그, 계정이 우리가 현실적으로 클라우드를 사용할 때 비용 절감을 하기 위해서 조치하는 것들일 것이다.
지금 MS 클라우드 애저를 공부하고 있다. AZ900 이라고 클라우드 기본 시험에 대해서도 같이 공부하고 있는데, 크게 4파트 중에서 마지막 파트에서 비용에 대한 이야기를 좀 깊이 있게 다룬다. 
그 중의 하나인 태그를 잘 붙인다는 의미가 이렇게 비용 최적화에 많은 도움이 될 줄은 몰랐다.

 

구체적으로 각 클라우드사마다 어떻게 구현하는지는 소개하지 않지만, 전체적인 방향성을 잡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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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옵스와 문화적 변화에 대해서 소개한 부분이다.
핀옵스 뿐만 아니라 클라우드에 대한 각 부서의 생각을 잘 정리한 것 같다.
핀옵스와 디지털 전환이 잘 안되는 이유와도 상통한다. 각자의 생각이 이렇게 다르니 어떻게 통합이 되고, 혁신이 될까?
핀옵스는 비용 절감만의 문제는 아닌 것 같다. 모든 사내 클라우드 사용자들이 클라우드가 어떻게 구성되고 돌아가는지, 계정은 어떻게 구성하고 청구할지, 그 과정에서 비용 투명성은 어떻게 보고되고 공유할지 등 매우 기본적인 클라우드 학습이 모두에게 필요한 것이다라고 이책은 말하고 싶어한다.
그렇다고 클라우드 기초를 설명한 책은 아니다.

 
그래서 나는 이 책을 통해 비용절감과 클라우드 운영 최적화에 대한 필요성을 모두가 인지한 다음, 간단하게라도 자신이 사용하는 클라우드 서비스들을 좀 더 살펴보고, 공부한 다음, 이 책을 다시 읽으면 비용 최적화와 운영 최적화에 대한 시각이 좀 달라지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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