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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미디어

독자리뷰

알록달록 밑딥3

aul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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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0

밑바닥부터 시작하는 딥러닝 3

밑바닥부터 만들며 배우는 딥러닝, 이번에는 프레임워크입니다. 3편의 목표는 딥러닝 프레임워크 안의 놀라운 기술과 재미있는 장치들을 밖으로 꺼내보고 제대로 이해하는 것입니다. 현대적이지만 미니멀한 프레임워크를 밑바닥부터 만들어보며 누군가가 만든 도구를 사용해서는 도달하기 어려운 깊은 깨달음을 얻기를 바랍니다.

  • 저자 : 사이토 고키
  • 번역 : 개앞맵시(이복연)
  • 출간 : 2020-11-20
딥러닝과 머신러닝을 처음 접했을 때, 그러니까 중1시절 어느 겨울날, 구글이 언제 무슨짓을 할 지 모르니 라이브러리까지 만들어야겠다! 라는 큰 꿈을 갖고 있었다. 뭐. 아직도 책읽고, 재밌어보이는 예제 몇개 돌려보고, 영어공부도 할겸 아카입에서 논문 왕창 다운받아놓고 몇개만 읽어보고있지만 말이다. 밑딥1은 아마 두 번째 정도로 접한 딥러닝 관련 도서였고, 무서운 물고기 표지를 덮어놓고 당시엔 다소 어렵던 개념과 수식들지금도 그렇지만 을 읽어가며 끝가지 읽지는 못했지만 이 분야에 대해 조금씩 이해시켜주던 책이었다. 어쨌든 3권이 또 나왔고, 이번엔 무서워 보이지 않는 귀여운 나뭇잎 해룡 표지다. 어쨌든 이번 밑딥은 텐서플로, 파이토치 같은 딥러닝 프레임 워크를 만들어나가는 책이라 그런지 목차도 활용을 다룬 다른 딥러닝 책들과는 달리, 한문장으로 쓰던 함수를 어떻게 구현하는가에 대한 내용이다. 예전엔 프로그래밍만 할 줄 알고, 거기에 필요한 몇몇 수학적 지식만 있으면 되는 줄 알았는데 깊이들어갈수록 메모리가 어떻고, cpu가 어떻고 하는 컴퓨터 구조에 관한 지식의 필요성이 느껴진다.. 밑딥 1,2와 다른점이라면 이번엔 드디어 흑백을 탈출해 컬러로 인쇄되어 있는거다! 알록달록해서 좋다. 이책을 통해 파이썬을 위한 도구를 만드는 일은 상당히 어렵다는것을 느꼈다. 많은 책들에서 한 두 번 정도 간단히 언급하고 가는 미분이라던지, 역전파라던지 이런걸 구현해야 하고.. 그리고 이 책을 처음 받고 딱 펼쳤을 때 등장한 페이지. 내 책에 엄청난 인쇄오류가 있나보다.. 했는데 앞페이지를 넘겨보니 8차 미분을 시각화한 그래프의 일부라고 한다. 다른 내용은 이해 못한게 아니라 스포일러하면 안되니 책을통해 직접 읽어보시길. 일단은 궁금해서 책를 읽어보려고 시도했으나 아직 때가 이른 것 같다. 이번 방학때 도서관에서 밑딥1권 빌려서 조금 더 공부한 후에 다시 읽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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