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d First Design Patterns: 스토리가 있는 패턴 학습법
다른 사람들이 뭔가를 만들어 놓았고, 누구든 마음대로 사용해도 되는 게 있다면, 여러분이 굳이 고생해서 똑같은 걸 만들어 써야 할 필요는 없을 겁니다. 디자인 패턴은 다른 사람들이 고생해서 만들어 놓은 것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소프트웨어를 디자인하는 과정에서 여러분과 똑같은 문제를 경험했던 선배들이 깨달은 교훈을 정리해 놓은 것이죠.
- 저자 : 에릭 프리먼 , 엘리자베스 프리먼 , 케이시 시에라 , 버트 베이츠
- 번역 : 서환수
- 출간 : 2005-08-22
디자인 패턴을 공부하려고 여러 책들을 물색해 봤습니다. 디자인 패턴의 정석이라 할 수 있는 GoF의 디자인 패턴책을 먼저 봤지만원래의 디자인 패턴이란 개념 자체가 이런 딱딱한 책 보고 쉽게 익힐 수 있는 것이 아닌지라 단 한 장 읽어보고 포기했습니다..^^;;;
이러한 패턴은 그 패턴에 대한 암기보다 왜 이러한 패턴이 나왔는지, 혹은 그 패턴이 진정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지에 대한 이해가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그 "이해"라는 단어를 생각하는 순간 떠오른 책!! 바로 Head First 입니다. 작년에 Head First Java를 먼저 보고 느꼈던 점이지만 정말 개념이나 원리을 이해하는데 관한 한 최고라고 단언합니다.
표지부터 심상치 않은 이책은 (그나마 Head First Java의 표지보다는 많이 낫습니다. ㅋㅋ) 각 장마다 간단하면서도 흥미로운 프로젝트들을 예로 들면서 하나의 패턴들을 풀어나갑니다. 이 프로젝트들을 따라해 보다보면 어느샌가 하나의 디자인 패턴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Head First 시리즈의 최대 강점인 수많은 사진들과 그림들은 그야말로 시각적인 것에 대한 인간의 뇌활동의 편애(?)를 느끼게 해줍니다.
개인적으로 이책을 디자인 패턴의 출발점으로 삼고, GoF의 디자인 패턴을 카탈로그로서 훌륭하게 활용할 수 있게되면 그 어렵다는 디자인 패턴도 정복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저는 이 책 다 읽으면 Head First Servlet & JSP 책도 읽어볼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