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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미디어

디지털라이프

Ebook 시장이 밝은 5가지 이유

제공 : 한빛 네트워크
저자 : Sanders Kleinfeld
역자 : 한기갑
원문 : Five trends signaling a bright future for ebooks



편집자 노트: 이 기사는 원래 미디어(Medium)에 게재되었습니다. 작성자는 O"Reilly의 직원이지만, 여기서는 개인적인 의견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미래에 대한 그의 낙관주의를 사랑하고 Radar 독자들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 [그 회사]는 내 P&L, ebook 산업 그리고 문명 사회의 구조를 파괴하고 있어"

"그래도 나는 그들의 2일 무료 배송이 좋아"

"나도"
지금 ebook에 대해 출판 커뮤니티들이 괴로움을 겪고 있습니다. 많은 부분이 [웹사이트에서 모든 것을 파는 그 회사]와 관계가 있습니다. 어떻게 [그 회사]는 책 시장에서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을까요? 어떻게 우리의 문학작품 목록은 힘을 잃고, 어떻게 그 회사는 원하는대로 출판사들을 구할 수 있을까요?

그러나 우리는 그 회사에 대해 쉽게 화내지는 맙시다. 다른 한탄의 소리들이 있습니다. EPUB3는 너무나도 느리게 도입되고 있고, Readmill 같은 사랑받는 사이트는 사망했고, "enhanced" ebook의 실패로 인한 시장의 수축, 여러가지 ereader 오류들, 정체되있는 ebook 판매량, 그리고 ebook을 ereader로 옮기는 행동들도 있습니다. 이 사항들 외에도 많이 있습니다.

나는 본능적으로 시니컬합니다. 그리고, 뒹굴거리는 것이 가장 좋아하는 취미입니다. 그러나 디지털 출판 시장에서 약 5년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일했고, 그동안은 부정적인 생각을 많이했지만, 이제 안하기로 했습니다. 대신에 나는 유망한 트렌드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지난 몇년간 디지털 북이 발전하는 모습을 봤고 그것들이 ebook의 밝은 미래를 보여줍니다. 지금부터 ebook의 미래에 대한 5가지 낙관적인 이유입니다.

#1 Ebook 표준 개발이 넘쳐납니다.

출판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EPUB3를 디지털 북의 최종단계로 보는 경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NOOK가 EPUB3를 충분히 지원하면, 내 ebook 카탈로그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어"), 현실에서는 그것은 다가올 최첨단 작품을 위한 전제조건일 뿐입니다.

EPUB3는 (X)HTML5, CSS3,그리고 JavaScirpt를 ebook container 안에 넣도록 문을 열어주면서 전위적인 ebook 개발을 위한 단계를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EPUB3 기술 사양에서 진화의 다음 단계는 이런 혁신을 주류로 만들어줄 것입니다.

다음에서 현재 IDPF에 의해 지금 개발되고 있는 새 EPUB 사양에 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현재는 많은 것들이 초안단계입니다.

사전/용어해설과 인덱스 : 당신이 특별히 리치 시맨틱스(rich semantics)에 신경을 쓴다면(당연히 그래야 하지만), EPUB XHTML 문서에서 marking up reference sections과 인덱스는 도전적인 일입니다. 인덱스에서 내용이 화면 크기에 맞게 자동조절이 되고 페이지를 지정할 수 없다면 어떻게 페이지 참조를 태그할 수 있을까요? 사전에서 어떻게 발음 정보를 태그할 수 있을까요? EPUB Dictrionarie and GlossariesEPUB Indexes 1.0 기술 사양은 epub:type 속성을 통해 각각의 사전/용어해설과 인덱스를 위해 정규 시멘틱 활용 가이드라인을 제공합니다. 사전/용어해설 기술 사양은 또한 서치 키 맵 문서(사전/용어해설 안에서 키워드의 위치를 각각의 용어와 매핑한 XML문서)를 요구하고 정의합니다. Reading-system 플랫폼은 이러한 기술 사양들이 플랫폼을 사용해서 기능과 행동을 구현하고 향상된 reader 경험을 제공하도록 돕습니다. 예를 들어, 의학 서적에서 독자가 정의한 용어에 대한 팝업 정의들 또는 알파벳 순서의 각 문자 그룹을 위한 분리된 탭과 같이 있는 인덱스를 위한 내비게이션 패널 등입니다.

열린 주석 : 종이 책에 비해 디지털 북이 가진 중요한 가치는 소셜 독서를 할 수 있는 능력입니다. Ebook 소비자는 텍스트에 하이라이트를 할 수 있고, 주석을 달 수 있고 이 데이터를 선택된 친구들 또는 일반 대중들과 공유할 수 있습니다. 많은 ereader 플랫폼들이 자신들의 독서 시스템에 어느 정도의 "소셜" 기능을 갖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iBooks는 당신이 주석을 달은 곳 또는 하이라이트 한 곳에 팝업 기능을 갖고 있고 트위터나 페이스북에 포스팅할 수 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체계는 일반적으로 소유자에게만 적용되고 다른 시스템과 공동으로 이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다시 말해, 당신이 iBooks에서 EPUB에 주석을 달고, 당신의 NOOK(DRM이 이것을 방해하지 않은다고 가정합시다. 아래의 #4 항목을 보세요)로 이동한다면, 당신의 노트는 따라오지 않을 겁니다. 이 이름이 말하는대로, Open Annotaion in EPUB 기술 사양은 W3C"s Open Annotiation Data Model에 기반한 EPUB 주석의 범용 자료 교환 포맷을 정의함으로써 이 이슈를 해결하려고 합니다. 주석 메타데이터(주석을 달은 사람 이름, 주석을 달은 날짜, 주석이 달린 출판물 등)는 JSON으로 포맷을 정하고 주석 자료는 JSON의 문자열안에 XHTML5 문서의 일부로 저장됩니다. 주석 자료는 EPUB archive와 같이 저장되거나 따로 배포될 수 있습니다.

위젯 : EPUB 3.0 은 이미 필요한 XHTML5/CSS/JS 미니 웹앱을 더해놓으면서 Ebook에 "위젯"(수학교과서에 graph calculator, 사진책에 슬라이드쇼 기능)을 더하는 것을 가능케 했습니다. 그러나, EPUB Widger Packagin and Integration 사양은 독립형의 EPUB archive로 위젯을 포함하는 기술을 제공합니다. (EPUB Publications 3.0 spec에 기반해서) ebook과 분리되서 배포할 수 있고, 이러한 독립적인 위젯 모듈을 EPUB에 다시 더할 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개발자가 그들이 만드는 위젯을 공유/배포할 수 있게 하는 ebook 모듈 아키텍쳐의 시작입니다 - rubygem이나 npm for EPUB가 효율적입니다. 아주 흥미로워요!

EDUPUB (나는 EDUPUB 워킹 그룹의 멤버입니다.): EDUPUB의 목표는 교육용(교과서) 콘텐트를위해 설계된 EPUB3에 기반한 ebook 프로파일을 만드는 것입니다. EPUB 3 EDUPUB Profile의 첫번째 초안은 구조적 의미의 맞춤형 교육용 컨텐츠 (EPUB 3 Structural Semantics Vocabulary 뿐만 아니라 교육 목표, 평가를 위한 부가용어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섹션을 위한 콘텐트 모델 규칙 및 메타데이터 사용 권장의 기초 셋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반복되면 교사용 판과 분석에 대한 요구사항에 착수할 것입니다.

Ebook 표준에 대한 IDPF의 작업 외에도, W3C도 디지털 콘텐트를 만들려는 출판사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HTML5와 CSS 기능 개발 안내를 담당하는 Digital Publishing Interest Group(DPIG)를 설립했습니다. DPIG는 라틴어 문자셋 조판 요구사항 뿐만 아니라 구조적 의미, 주석, 메타데이타를 다루는 문서/위키를 형식화하는"latinreq" 작업 초안을 발표했습니다.

#2 ebook 독자들을 위한 새 오픈소스 rendering engine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표준은 좋은 것입니다. 그러나 표준을 돌아보면 이것들은 부족합니다. Ebook 공간에서 의미있는 변화를 주기 위해 출판사들은 표준을 도입해야하고 ereader 판매사들은 이 표준을 그들의 독서 시스템 안에서 지원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합니다. 지난 3년간 EPUB3 사양이 발표되고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같은 논쟁이 지속되어왔습니다. 출판사와 판매사 모두 상대방이 먼저 움직여야 한다고 했으니까요. 이 기간 동안 양쪽 모두 움직임이 있긴 했습니다만, 티핑 포인트에 도달하지는 못했습니다.

현재는, 이 난국을 깨려고 하는 Readium project가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아마도 Readium을 당신의 웹 브라우져에서 EPUB 3 파일을 검사하는 Chrome 플러그인을 만든 단체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EPUB 3를 위한 오픈소스 렌더링 엔진인 Readium SDK 또한 만들고 있습니다. EPUB 3는 현재 ereader 프로그램을 더 강력하게 하고 현재 NOOK를 포함해서 많은 플랫폼에서 사용되는 Adobe RMSDK의 후계자가 될 것입니다.

Kobo, Google, 그리고 Adobe는 Readium의 멤버입니다. 결국에는 이 SDK가 ereader에서 EPUB 3의 사용의 촉매가 될 것이라는 낙관적인 예측은 그렇게 이상한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다수의 상업적인 플랫폼들이 EPUB 2를 지속적으로 정체시키더라도 Readium은 (epub.js와 함께) ebook을 open web으로 연결하는 중요한 단계입니다. 나는 ebook이 어떤 디지털 소매점의 벽으로 둘러 싸인 정원 안에서 처럼 동일하게 성장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3 툴이 계속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2012년 Books in Browsers 행사에서 Adam Witwer는 "우리는 툴이 있습니다. 이것들을 사용합시다" 라는 제목의 통찰력있는 강연을 했습니다(아래 첨부된 동영상을 보세요). 이 강연에서 ebook workflow를 만들때 툴의 품질이 떨어지는 것을 후회하는 사람들은 소수의 높은 수준의 전용앱에 너무 집중하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그리고 같은 목적을 이루기 위해 오픈 소스 라이브러리와 기술들의 풍부한 생태계를 이용해야한다고 했습니다. 나는 열정적으로 동의하지만, 실용적으로 그 시기를 보면 출판사들이 이 도전을 받아들이기엔 너무 이른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과제를 이루기 위해 "틀에서 벗어난" 높은 수준의 툴을 적용하는 것과 낮은 수준의 콤퍼넌트로 당신의 앱을 만드는 것은 차이가 있습니다. 특히 당신 회사에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에 대한 재능있는 사람이 없다면 후자는 엄청난 도전입니다. 나는 많은 출판사들이 "각자 자신의 Rails 앱을 만들게 해!" 라는 메세지를 "고기가 없으면 빵을 먹으면 되지!"라고 받아들일거라고 생각합니다.



2012년에 출판사들은 높은 수준의 툴을 사용할 수 있었지만 너무 출판 중심적이거나 - 디지털 개발을 출판 후에 덧붙이는 것이라고 생각했고(예, InDesign), 또는 Witwer가 말한대로 ereader 제조사나 디지털 판매사의 생태계에 묶여있었습니다.(예, iBooks Author)

지난 몇년간 많은 것이 변했습니다. 내 일은 주로 이런 높은 수준의 툴들을 무력화시키는 것입니다. 나는 그동안 상업적인 B2B 저작도구의 벡엔드 개발자로 일했을 뿐만 아니라, XHTML5 기반의 single-source publishing toolcahin의 유지보수 업무도 해왔습니다. ( DocBook project의 영감을 받아)

제가 하는 일 때문에, 일주일에 몇번씩 직장동료가 디지털 출판 소프트웨어 링크를 나에게 보내고 물어봅니다. "이거 봤어?" 작년에, 나는 출판업계에서 틈새 시장을 다룬 여러 가지 플랫폼들을 보았습니다. 상업적인 플랫폼도 있고, 오픈소스 플랫폼, 과학 저널을 위한 플랫폼, 테블릿에서 어린이용 책을 만드는 플랫폼, LaTeX을 좋아하는 사람을 위한 플랫폼, 마크다운을 좋아하는 사람을 위한 플랫폼, 마크다운을 좋아하는 사람을 위한 더 많은 플랫폼. (마크다운은 새로운 말일까요? 아니면 우리는 마크다운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할까요? 토론해보세요)

요점은 2014년에 툴들이 계속 나온다는 겁니다. 이 툴들은 높은 수준이고, 완변하진 않아도, 계속 좋아집니다. 이들을 사용해봅시다.

#4 DRM에 반대하는 조류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Tor Books의 출판자인 Tom Doherty가 2014 IDPF Digital Book에서 Tor의 책들에서 DRM을 제거했고 판매량에 어떠한 부정적인 영향도 없었다고 발표하자 청중들은 큰 목소리로 환호했습니다.

나는 출판사들이 아마도 DRM이 ebook 판매의 안전장치라기보다는 문제라는 사실을 점점 더 잘 받아들인다는 것을 희망이라고 생각합니다. 2011년도에 "Cutting their own throats"를 쓴 Charlie Stross는
"ebook 시장이 급격이 성장하면서 Big Six의 DRM에 대한 주장은 끔찍한 실수였다는 것이 밝혀졌다. 불법복제를 줄이기 보다는 고객을 [그 웹사이트에서 모든걸 다 파는 그 회사]의 앞마당에 가둬버렸다. 그 다음으로 [그 회사의] 출판사에 대한 영향력이 커졌고… 만약 Big Six 가 eboook을 DRM 없이 판매했다면, 독자들은 적어도 다른 소매점에서 책을 사고 어떤 플랫폼이든 그들이 원하는 ebook을 읽었을 것이다. 그리고 [그 회사의] 독점적 지위를 조금씩 무너트렸을 것이다."
나는 ebook에서 DRM을 버리는 것이 ereader softaware 에서 더 많은 경쟁이 일어나고 이것이 혁신을 이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ebook 소매시장에도 더 많은 경쟁을 가져올 것입니다. ebook이 판매되는 곳이 제품이 소비되는 곳에서 분리될때, 고객들은 ereader에 관계없이 소매점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유를 갖습니다.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고객들이 어디서 그들의 ebook을 샀던지, 그들은 그들이 가장 좋아하는 독서 시스템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CSS3를 가장 잘 표현한다던가, open annotation 기능을 가장 잘 보여준다던가 (위의 #1 항목을 보세요.) 또는 시각장애인을 가장 잘 도와주는 시스템을 말하는 겁니다.

나는 더욱 더 많은 출판사들이 DRM에 반대하는 케이스에 영향을 받기를 희망하고 Tor의 리드를 따랐으면 좋겠습니다. 또는 적어도 불법복제방지의 환상이란 측면에서 DRM의 효능은 비호의적인 시장 효과와 고객만족의 감소에 의해 엄청나게 비싼 대가라는 사실을 고려해주었으면 합니다.

#5 책이 중요합니다.

예, 책은 상품입니다. 그렇습니다. "어떤 책도 특별하지 않다. [모든 물건을 팔고 있는 웹사이트를 갖고 있는 그 회사]는 책들을 옥수수 칩의 봉투들처럼 다룰 수 없습니다."고 주장하는 것은 위선적입니다. 당신이 옥수수 칩들을 꺼내서 ISBN과 가격을 조회하는 것을 좋아한다면 말입니다.

그러나 아닙니다. 어떤 것도 책들이 특별하다는 사실을 바꾸지 못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책들을 깊게, 보다 심오한 방법으로 옥수수 칩보다 더 사랑합니다. 책들은 우리 문화의 유산입니다. (만약 내가 좀비들의 공격에서 살아남는다면, 나는 남는 시간을 나의 읽기 목록 리스트에 있는 많은 책들을 읽어볼 것입니다.)

출판인으로, 타이포그래퍼로, 편집자로, 교정담당자로, 디자이너로, 그리고 지금은 소프트웨어 개발자로서 우리는 기록된 문서의 미래의 청지기로서 역할을 돕습니다. 내가 만난 거의 모든 출판업계에 있는 사람들이나 출판 기술 스타트업 사람들은 이 미션을 심각하게 받아들입니다. 이것이 자유 시장보다 크다고 믿습니다. ebook에 열정적인 사람들이 있는 한 (ebook이 EPUB, app, website 무엇으로 나오던), 나는 ebook이 가장 사악한 기업 음모에서도 살아남을거라 믿습니다. 세상 모든 사람들이 책들을 사서 볼 수 있도록 본질적으로 가격을 낮추는 것을 포함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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