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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라이프

독자리뷰

[서평] 나도 손글씨 잘 쓰면 소원이 없겠네 [한빛라이프]

ds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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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6

나도 손글씨 잘 쓰면 소원이 없겠네

지금의 손글씨를 단정하게 다듬는 것만으로 멋진 필체를 만들 수 있습니다.

  • 저자 : 이호정(하오팅캘리)
  • 출간 : 2017-09-20

어릴때부터 글씨를 잘 쓰고 싶었다.

하지만 공책에 쓰여진 내 글씨를 보면 영 마음에 들지 않는다.

그래서 글씨를 잘 쓰는 친구들의 글을 보고 따라 쓰면서 연습도 해 보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늘 제자리로 돌아온다. 그렇게 수십년이 지났다. 

요즘은 글씨를 쓸 일이 별로 없다. 

간혹 쓸 일이 있어도 그리 길지 않는 문장 정도가 전부라, 예전처럼 글씨를 잘 쓰고 싶다는 생각은 덜하다. 하지만 나만의 매력적인 글씨체를 가지고 싶은 생각은 아직도 가지고 있다.

그래서 '나만의 글씨 찾기'라고 적혀있는 표지글에 동하여 읽어보게 된 책이다.

사실 책이라기 보다는 나만의 글씨체를 찾아가는 손글씨 교본책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본 문에 들어가기 전 '이 책의 핵심 구성'이라고 소개된 부분에서 이 책을 어떻게 활용하면 되는지 잘 설명하고 있는데, 4주차에 걸쳐 자신의 글씨체를 완성하여 가는 과정을 담고 있는데, 내용을 소개하면 먼저 자신이 글씨체를 제대로 살펴보는 과정이 있는데, 지금 내가 쓴 글씨의 유형을 살펴보고 고치고 싶은 부분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게 됩니다. 그리고 글씨를 잘 쓰는 것보다 우선인 '가독성'에 대한 잠깐의 교육을 받은 후, 이제 본격적인 1주차 과정이 시작됩니다.


1주차는 이제 글씨를 처음 배우는 마음으로 시작하라고 하네요. 그래서 자신에게 맞는 필기구를 고르는 것부터 시작됩니다. 사실 이 부분은 정답이 없는 관계로 자신의 느낌을 찾는 수 밖에 없을 것 같네요. 이렇게해서 적당한 필기구를 선택하였다면, 이제 본격적인 글씨 연습이 시작됩니다. 처음 배우는 글씨 연습이니 당연히 필기구를 바르게 잡는 법부터 시작해야죠. 그리고 자음과 모음을 반듯하게 쓰는 1주간의 연습이 시작됩니다. 다음 2주차에는 또박또박 반듯하게 쓰는 단어와 문장 연습이 이어지며, 이때부터 모음에 약간의 변화를 주면서 자신에게 맞는 글씨체를 찾아가는 과정이 시작되고, 3주차에 접어들면 조금 긴 문장 연습에 들어가는데 가독성을 고려하여 반드하고 가지런하게 쓰는 연습이 시작됩니다. 단어와 단어 사이의 여백이 주는 느낌과 문장을 다양한 방식으로 배열하여 레이아웃이 주는 느낌을 알아가는 과정이 담겨있으며, 4주차에 접어들면 이제 글씨에 욕심을 내 보는 과정을 가지게 됩니다. 메시지 카드나 엽서, 달력 등에 예쁘게 글씨를 써 보는 과정을 해 보는 거죠. 그리고 예쁜 글씨로 장식된 다이어리나 여행 노트를 보면서 자신만의 글씨체로 꾸며진 다이어리나 여행노트를 가지게 되는 상상으로 마무리하게 됩니다.


4주간 진행되는 나만의 글씨 찾기 프로젝트

그리 긴 시간이 아니지만 그 결과가 주는 행복은 길게 갈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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