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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비즈

독자리뷰

오빠를 위한 최소한의 맞춤법

coba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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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3

오빠를 위한 최소한의 맞춤법

“아파서 어떻하니. 감기 빨리 낳아!” 내가 감기 낳으면 , 네가 키워 줄 거니?

  • 저자 : 이주윤
  • 출간 : 2016-11-30

글을 쓰다 보면 맞춤법이 헷갈려 인터넷 검색을 자주한다. 그런데 인터넷 검색을 해도 틀린 맞춤법의 글이 많이 나온다. <오빠를 위한 최소한의 맞춤법>은 이렇게 맞춤법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우리가 일상에서 자주 쓰고 자주 틀리는 것을 중심으로 책에 소개해놨다.

 

그런데 단순히 소개만 해놨다면 누가 이 책을 읽겠는가? 그래서 이 책의 제목에서도 느낄 수 있듯이 남녀간의 대화를 카톡창으로 보여주면서 맞춤법을 재미있게 소개해 놨다. 물론 예시도 재미있게 만들어놔서 책을 보면서 맞춤법 책이라는 생각이 안 들게 해놨다.

 

책은 이거 모르면 죽자, 살다 보면 틀릴 수도 있지, 이건 나도 좀 헷갈려, 맞춤법 천재가 된 오빠, 뇌섹남으로 가는 길 등으로 목차를 구성해 놓고 이와 관련된 것들을 소개해놨다. 아래는 책에 소개된 사례들 중 내가 궁금했던 것들이다.

 


 

KakaoTalk_20161223_223027643.jpg

 

 

 

굳이와 구지 : 굳이는 굳이라 쓰고 구지로 읽습니다.

->굳이 : 단단한 마음으로 굳게

 

줘와 죠

-> 주다(동사 뒤에서 -어 주다 구성으로 쓰여) : 나도 좀 끼워줘 / -(-지요의 준말) : 그만 집에 가죠

 

얼마큼과 얼만큼

-> 얼마큼 : 얼마만큼이 줄어든 말, 술을 얼마큼 먹으면 이렇게 개가 되니?

 

로서와 로써

-> 로서 : 지위와 신분, 그것은 교사로서 할 일이 아니다.

-> 로써 : 어떤 물건의 재료나 원료를 나타내는 격 조사, 콩으로써 메주를 쑤다.

 

글을 많이 쓰던 그렇지 않던 이 책을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지하철 안에서 편하게 읽기 좋은 것 같다. 속어나 단축어가 난무하는 시대 맞춤법을 제대로 읽히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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