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세계경제, 왜 갈수록 중요해질까
01 국가 간에는 왜 거래가 일어날까 - 무역의 발생 원인
국제경제는 조금 큰 단위의 경제활동 | 잘 만드는 것끼리 교환하면 서로가 이득이다 | 무역이 발생하는 다양한 원인들 | 무역은 소득분배에도 영향을 준다 | 때로는 무역이 독이 될 수도 있다
02 장사 잘하는 나라와 못하는 나라의 차이 - 교역조건의 개념
수출·수입가격이 변하면 경제상황은 어떻게 될까 | 환율 상승과 교역조건의 변화 | 교역조건이 나쁘면 성장도 비극이 된다 | 관세와 교역조건의 관계
03 논란 많은 FTA, 자유무역이 뭐길래 - 경제통합과 FTA
자유무역을 향한 세계적 노력들 | FTA는 무엇 때문에 맺으려는 걸까 | 양날의 칼, 무역창출효과와 무역전환효과 | FTA를 더욱 확대하려는 한국 정부
04 한국은 FTA로 무역허브가 될 수 있을까 - 동아시아 국가들의 FTA 경쟁
중국은 환영, 일본은 부담 | FTA 노리고 한국산으로 위장하는 중국산들 | FTA 열등생 일본, TPP로 추월노리다
05 국가는 사실 보호무역을 선호한다 - 유치산업 보호와 관세의 기능
유치산업은 왜 보호되는 것일까 | 똑같이 보호했는데 한국과 남미가 달라진 이유
06 정부는 어떻게 국내산업을 보호할까 - 국내산업 보호의 종류
관세가 당신의 직장을 보호한다 | 그 밖의 보호수단들
07 더 자주, 더 크게 반복되는 글로벌 위기 - 2009년 경제위기 돌아보기
주택대출로부터 위기가 시작되다 | 위기대응과 인간 합리성의 한계 | 신자유주의 위기, 큰 흐름에서 짚어보기 | 맨큐 논란과 경제학 체계에 대한 비판
08 지금 한국 경제는 어디로 가고 있는 걸까? - 세계경제의 판도 변화
외환부족 사태는 환율 급등으로 이어진다 | 외환시장의 안정성과 투기적 공격 | 경제위기가 전파되는 데에도 유형이 있다 | "따로 또 같이"가 가져오는 위기대응의 한계점
Reading Up! 세계경제를 이해하려면 이 개념들에 주목하라
2 세계경제를 움직이는 원리를 배워보자
01 세계경제의 절반은 환율로 통한다 - 환율의 개념과 원리
환율은 외환의 가격이다 | 환율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 | 시장참여자들도 환율에 영향을 미친다
02 춤추는 환율 따라 출렁이는 한국 경제 - 환율의 영향
환율상승이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다 | 진짜 문제는 달러가 아니라 엔화
03 정부는 환율에 어떻게 대처하고 있을까 - 환율제도
경제변수의 불확실성 키우는 고정환율제 | 환율의 차단효과는 희망사항일 뿐? | 재정정책이냐, 통화정책이냐
04 경상수지 흑자는 왜 중요할까 - 경상수지의 개념
어쨌든 적자는 국가경제에 해롭다 | 환율변화와 경상수지의 관계 | 경기와 경상수지의 관계 | 물가와 경상수지의 관계
05 서로 물고 물리는 국가 간 경제정책 - 경상수지와 외국자본
상대국을 밟고 올라서야 하는 잔인한 현실 | 외국인 투자가 늘면 정말 좋을까? | 자본이동에 따라 소득의 명암이 갈린다
06 은행을 알면 세계의 흐름이 보인다 - 자금의 순환과 은행의 역할
자본금이 많아야 탄탄한 은행이다 | 거대 은행들은 왜 순식간에 줄도산했나 | 은행이 커질수록 국가는 괴롭다?
07 숫자가 모든 것을 보여주는 건 아니다 - 신용등급과 국가경쟁력지표
국가경제를 좌지우지하는 신용등급 | 시장이 신용등급을 비웃는다? |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경제성장률 | 강대국을 가려내는 다양한 지표들
Reading Up! 세계경제에 영향을 주는 또 다른 이름, 국제기구
3 세계는 지금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가
01 위기 속에서 동상이몽하는 국가들 - 세계의 공동대응 정책
어려울 땐 결국 보호주의가 생겨난다 | 치열하게 전개되는 국가 간 환율전쟁 | 갈수록 교묘해지는 보호주의
02 미국과 유럽이 서서히 무너지고 있다 - 선진경제권의 미래
지출도, 절약도 어려운 진퇴양난의 미국 | 불안한 유럽, 무기력한 일본 | 재정위기의 해결책은 없는 것일까
03 선택의 갈림길에 선 미국 경제 - 미국의 위기대응
개입하느냐 내버려두느냐, 버냉키의 고민 | 오큐파이 시위와 버핏세 논란 | 부자증세는 정말 꼼수일 뿐일까
04 위기의 그리스에서 아르헨티나가 보인다 - 그리스 경제위기
아르헨티나와 그리스의 평행이론 | 지속가능한 복지정책이 가능하려면
05 유럽 위기의 본질은 유로화 그 자체다 - 최적화통화지역과 통화통합
이익과 손실이 엇갈리는 통화통합 | 유로화에 손발 묶여버린 유럽 정부들 | 그래도 불량국을 버리기는 어렵다 | 국제 경제 트로이카의 노력과 한계 | 이익을 본 나라도 있다 | "그냥 망하게 두는 게 최선이다"
06 유로존은 계속 존재할 수 있을까? - 유로화의 미래
공동곳간은 늘리기가 더 어렵다 | 유로존 가입을 망설이는 국가들 | 우량국·불량국 구분 없애자는 유로본드 | 유로본드를 두고 밀고 당기는 국가들 | 유로존 분열 시나리오 | 유로화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07 아시아, 경제 변방에서 폭풍의 눈으로 - 아시아의 경제상황
소리 없이 치열한 금융허브 경쟁 | 선진국, 아시아를 견제하기 시작하다
08 굴뚝을 넘어 세계의 시장을 노리는 중국 - 중국의 현재와 미래
"3조 달러" 외환보유고의 위엄 | 인플레이션이 문제다 | 중국 경착륙에 대한 세계적 불안감 | 해결의 열쇠는 내수와 금융안정성
09 세계경제 헤게모니가 움직이고 있다 - 국제경제 판도 변화
30년만에 무역적자 낸 일본 | 메이저 투자자가 된 중국 | 무역경쟁에 뛰어든 러시아 | "은행을 쪼개야 금융이 산다" | "은행이 커져야 방어가 된다"
10 다음 폭탄은 어디서 터질 것인가 - 세계경제의 위험요소들
"붐-버스트 사이클" 걱정되는 남미 경제 | 중국이 무너지면 남미도 무너진다 | 그러나 아직 가능성이 많은 남미 경제 | 세계경제가 늙어간다 | 에너지냐 식량이냐, 애그플레이션의 딜레마
Reading Up! 유로화 출범과 확산, 그 험난한 역사
4 한국 경제의 도전과 과제
01 한국 경제의 아킬레스건 "단기외채" - 한국 경제의 불안정성
외국 언론들의 일방적 공격 | 불안하지 않다고 안전한 것은 아니다 | 단기외채를 줄이려는 노력들
02 월가가 기침을 하면 한국은 독감에 걸린다 - 한국 금융시장의 특징
한국 경제가 해외변수에 휘둘리는 이유 | 한국 시장을 설계한 것은 투기자본이다 |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실물경기 | 그러나 극심한 침체에는 장사 없다
03 한국 경제의 트라우마 외환보유고 - 외환보유고와 통화 스와프
한국 외환창고의 현재 상황 | "적정한" 외환보유고는 대체 얼마일까 | 너무 많아도 걱정, 너무 적어도 걱정 | 급할 때 돈을 바꿔 쓰는 "통화 스와프" 협정 | 통화 스와프가 만병통치약은 아니다
04 정부는 시장 변화에 어떻게 대처하고 있나 - 정부의 시장개입
정부가 시장에 훈수를 두다 | 돈을 풀지 않고 외환을 조절하는 외평채 | 외평채가 다른 채권금리를 좌우한다
05 위기 속에서 한국 경제의 기회 찾기 - 한국 경제의 과제
정부의 비상사태 매뉴얼 "컨틴전시 플랜" | 정부가 기업의 빚보증을 서다 | 저출산 노령화가 재정건전성을 좀먹는다 | 신(新) 성장동력을 찾아라
Reading Up! 세계 부동산 시장과 한국 집값의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