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처음 접하고, 인터넷을 통해 뭔가 하고자 하는 분들이 개념이 잡으려고 한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처음 인터넷을 서핑함으로써 정보의 갈증을 해소할 수 있지만, 그러한 갈증은 결국 인터넷에서 내가 쉽게 할 수있는 것이 없을까하는 목마름을 낳게 할 것이다. 그럴 때 이 책은 그 목마름을 해소해 줄 수 있지 않을까... 인터넷을 이용해 할 수 있는 여러가지들이 잘 설명되어 있고 활용방안까지 잘 도출되어 있다.
인터넷이 다른 사람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본다면 그들앞에 펼쳐질 또 다른 세계를 맛보게 해주는 책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