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P/IP 프로그래밍에 관한 책은 시중에 많이 나와있지만, 그 이론적 기반이 되는 표준에 대해 이처럼 잘 정리해 놓은 책은 별로 없습니다.
원서로는 많이 나와 있지만, 국내서들은 별로 없는 상황이고, 게다가 표준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놓은 책을 더더욱 없는 실정입니다.
이책은 TCP/IP 뿐만 아니라, ICMP, IGMP 등 인터넷 관련 프로토콜을 읽기 쉽게 정리해 놓은 책입니다.
표준을 다룬 관계로 좀 딱딱한 면이 있지만, 이런 식의 구성이 갖는 장점도 있다고 봅니다.
인터넷 프로그래밍의 이론적인 면을 더 공부하고 싶으신 프로그래머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이 책은 TCP/IP 및 기타 인터넷 프로토콜의 표준을 상세하게 다룬 책이다. 이러한 인터넷 표준들을 공부하려면 RFC 문서들을 보아야 하겠지만, 이런 문서들을 보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이 책은 그러한 표준 문서의 내용들을 잘 정리한 책이기 때문에, 보다 쉽게 표준 프로토콜에 대한 내용들을 접할 수 있다.
표준 문서와 마찬가지로 지루한 구성이 책을 중도에 놓아버리게 만드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인내심을 가지고 독파한다면 인터넷 프로토콜의 이론적인 부분에는 더이상 두려움이 없어질 것이다.
여러 네트워크 책을 갖고 있지만, 이책처럼
독자에게 비주얼하게 알려주는 책은 없었던것
같습니다.
패킷 하나하나 실제로 뜯어보며 공부할 수 있고 저자의 상세한 설명으로 그림과 함께 본다면 훨씬 이해가 빠를겁니다.
비슷한 책도 국내에서 나온것으로 알고 있지만, TCP/IP를 좀 더 비주얼하게 공부하고 싶다면 이책을 추천합니다.
다만, 제공된 캡쳐 프로그램이 XP에서 오동작 되는 현상이 발생되는데... 제 PC에서만 그런것인지... ㅡ,.ㅡ;
아뭍은 전 캡쳐 프로그램으로 리눅스 머신에서 사용하는 Ethreal로 캡쳐하며 이 책을 봤습니다.
네트웩 프로그래밍에 관심이 많아 이전부터 많은 책들을 보아왔다.
그러나 단순한 API수준에서 다룬 책들이 많았지만 TCP/IP들 프로코콜에 초점을 맞춘 책은 없었고 항상 내가 알고있는것이 정확한것인 하는
의문이 있었습니다.
이책을 통해서 프로토콜이 어떻게 구성돼어있는
지 정확한 동작의 의미를 파악할수있었습니다.
자신이 네트웩에 대해서 더 알고싶다면 꼭한
번 볼만한 책이라도 확신할수있습니다.
네트워크 프로그래머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전 Socket 프로그래밍을 많이 구현했었는데 그 중에 이 책을 많이 참고하게 되었습니다...
프로토콜에 대해 간결하게 설명이 잘 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스티븐스의 tcp/ip illustrator vol 1등도 추천해 주고 싶구요...
자주 쓰는 프로토콜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나와 있어서 네트워크 프로그래밍을 할 때 많은 도움이 됩니다..
내용상 좀 딱딱한 면이 있기 때문에 정독 보다는 필요할 때마다 찾아 보는 것이 좋을 듯 하네요...
이 책을 읽은지는 몇년전이라고 기억이 됩니다. 그때 한참 소켓 프로그래밍을 하냐고 TCP/IP서적들을 뒤적이고 있었는데 마침 한빛미디어에서 평소에 보고 싶었던 책을 출간했습니다.
위에서 소켓 프로그래밍을 한다고 했는데, 자세히 말하면 RAW Socket 프로그래밍이였습니다. 보통 소켓 프로그래밍은 IP헤더 부분들을 알아서 작성해주는 반면에 RAW Socket 프로그래밍은 이러한 헤더등을 사용자가 직접 구성해야 합니다. 따라서 TCP/IP 헤더에 대한 정확한 설명이 필요한데 이 책은 저의 요구를 충족시켜 주었습니다.
이미 TCP/IP관련 책을 본 상태에서 인터넷 프로토콜 핵심 가이드를 보면서 무릎을 한두번 친게 아니였습니다. 정말로 자신이 궁금한 곳을 알려줍니다.
하지만 좋은 점만 있을순 없듯이 이 책도 몇가지 개선사항이 있습니다. 일단 내용이 나열식으로 되어서 집중력이 떨어지고 몇가지 내용에서는 내용의 나열에 그친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어쨋건 분명히 네트워크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알고 싶었던 곳을 정확히 알려주는 책이며 관리자 분들도 소장해야 된는 책으로 생각됩니다.
그럼 이만
말 그대로 TCP/IP 수트를 밑바닥부터 훑고 올라오는 책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특히 부록으로 딸려오는 Surveyor를 가지고 패킷 하나하나를 들여다보면 참 배우기 쉽더군요... 전 얼마 전에 이걸로 사내 네트웍을 망가뜨리던 범인을 잡은 적도 있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