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출판네트워크

데이터베이스 설계에 필요한 기본적인 이론에서 실무까지를 다룬 책이다.

정보처리기사 및 정보산업 기사 참고 사용하네요.

이 책의 이전판을 4년전에 구입해서 본적이 있기 때문에 개정판도 망설임 없이 구입하였습니다. 물론 또다른 이유는 이전판을 다른사람에게 주었기때문이기도 하고요...... 제 주관적인 생각인지는 모르지만 국내서 중에서 DB 설계분야의 책중에서는 가장 좋은 책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화식 선생의 대용량 데이터베이스 솔루션이 DB의 물리적인 구조와 DB의 내부 구조를 설명하는데 비해 이 책은 순수하게 DB 설계(물리적 설계 및 논리적 설계)에 대한 내용만을 다룹니다. 이 책에서는 물리DB는 기본적으로 오라클을 사용한다는 가정하에 다룹니다만 논리설계 부분에서는 DB가 무엇인지 크게 상관이 없기 때문에 SQL 서버를 주로 다루는 분들에게도 설계 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됩니다.



사실 지금까지 대부분의 초중급 DB 프로그래머는 DBA 혹은 DB 설계자가 만들어준 스키마를 단순히 프로그래밍 언어를 이용하여 사용하는 수준에 그쳤습니다. 하지만 고급 프로그래머가 되기 위해서는 사용하는 DB 스키마가 왜 이렇게 설계되어야 했는지도 알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소규모 전산실에서 시스템 운영도 하고 프로그래밍도 하고, DB 운용가 설계까지 해야 할 필요성이 있는 분들에게는 더더욱 DB 설계 기술이 필요합니다. 이책에서는 바로 이러한 DB 설계 분야의 필요성과 어떻게 DB를 설계하여야지 시스템을 확장성 있고 높은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지를 설명합니다.



데이터베이스의 좀더 깊은 부분과 중고급 프로그래머라 나아가고자 하는 분들에게는 이 책을

한권쯤은 사서 읽어 볼것을 추천하는 바입니다.

맨날 뜬 구름만 잡고 있는 책들과 이 책은 달라도 뭔가가 다릅니다.

정말 머리에 쏙쏙 들어올뿐만 아니라 프로젝트 진행할때 많이 참고 했던 책이였다.

이 책의 초판도 구입했는데, 두권을 가지고 있으면 웬만한 데이타베이스 책보다 더 좋습니다.



정말이지 데이타베이스 설계부터 시작하여 물리적인 구축에 이르기까지 상당히 체계적으로 정리를 잘해두었으며,

독자들이 보기에 쉽게 모델링 그림을 쉽게 다루고 있어 공부하기에도 편합니다.

동영상 강좌를 들으면서 일단 그냥 따라해보면 어느새 몸에 베는 무언가를 느끼지 않는가 싶습니다.

국내서로는 모델링 서적이 흔치 않고 그나마 실무에 적용하기 어려운 면이 많은데,

이 책은 실전에도 많이 써먹을 수 있는 내용들도 포함하고 있고 우선 뭐니뭐니해도 정리가 참 잘되어 있는 책이라서 추천해 드립니다.



전체적인 느낌으로는 이 책의 저자는 여러 프로젝트 및 대형 프로젝트를 수행한 실무 경험을 기반으로 프로젝트 전 단계에 대해 방법론 측면이나 품질 측면에서 매우 잘 이해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 책을 통해서 그동안 제가 큰 프로젝트를 겪어오면서 이리저리 주워들었던 데이터 모델링과 프로세스 모델링에 관한 어렴풋한 개념들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단순히 이론에 바탕을 둔 글이 아니라,

실제 현업에서 업무팀(또는 고객)과의 수많은 토론과 고민을 통해 쌓아온 경험들을 잘 기술해 놓은 것 같습니다.

개정판이라서 그런지, 초판의 오자가 많이 줄어든 느낌이 들며,

각 단계별 Task, Role의 업무내용, 주요 Check point, 산출물 등을 보강돼어서 조목조목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특히 프로젝트 단계별로 진행되는 각 단계별 절차에 따라 책을 구성한 관계로 현재 진행중인 프로젝트와 비교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뿐만아니라, 방법론 교육 또는 모델링 교육에서 모호하게 진행되는

교육 내용을 실무와 잘 접합시켜 설명해주고 있더군요.



다만, 아쉬운 점은 오자나 그림부분이 설명내용과 매치되는 않는 사항이 간혹 눈에 거슬립니다.

서술이 많아 내용이 어렵긴 하지만, 많은 ER-Win 그림과 예를 들고 또한 틀리면 왜 틀렸고 어떻게 고쳐야 하는지를 자세히 설명해줌으로써, 그런 단점들을 채워주고 있습니다..

이 책은 논리 설계도 설명이 잘되어 있지만 물리설계시에 어떤 방식으로 해야하는지도 친절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저자 이춘식님이 예전에 또 한권의 책을 내는데 [업무 영역별 데이터베이스 설계와 구축] 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업무별로 어떻게 설계되어야 하는지 실제 예를 들어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예를들면, 물리설계단계, 파티셔닝을 사용방법, 분산 DB에 대해서도 나옵니다

또한 저자님한테 궁금한 점이 있어서 메일로 문의했더니, 친절히 ER-Win으로 그림까지 그려서 저한테 메일로 전송해주었으니 애프터 서비스 역시 최고라 할 수 있습니다.. 저자님 짱~



db설계 초보자분들이 따라가기가 부담됀다면,

강사님의 동영상강좌(실전 데이터베이스 모델링 & 설계와 구축(종합) 를 수강해서 들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끝으로 개인의 머리속에 사장될 뻔한 자신의 소중한 실무경험을 대중에게 공개한 저자의 수고에 감사를 표합니다. ^^*

저는 이책을 세미나에서 구입한 사람입니다.



그 전까지 그냥 막연히 DB 에 대해 생각하고 있다가 이책을 읽어본 이후에는 막연함이 조금씩 없어지고 있습니다.



이책은 특정 DB ( 물론 oracle 위주로 설명이 되어있기는 하지만 .. )에 대한 사용설명서라기 보다는 그보다 더 근본적인 Database 에 대한 개념을 잡는데 도움을 줄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프로젝트 하면서 초기에 빠트리고 진행되는 DB 관련내용들을 비교적 자세히 설명을 해 놓았습니다.



보다 더 효율적으로 공부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세미나를 참석해서 들어보시는것도 도움이 되실거라고 생각됩니다.



분명 많은 분들이 도움을 받을수 있는 책입니다.

비록 개정판을 읽어보지는 못했지만, 1판보다는 더 나아졌을거라고 믿습니다.



그만큼 1편에서 저자의 노력과 열정이 충분히 보였기 때문입니다.





제가 대학에서 수학할 때는 교재로 사용하는 데이터베이스 원론서와 같이 보았는데, 이 책만 보더라도 초보자나 중급자 모두 충분한 지식을 얻을 수 있을거라고 봅니다.



특정 데이터베이스 제품에 특화되었다기 보다는 데이터베이스의 기본에 대해 자세하고 깔끔하게 설명해서 머리에 쏙쏙 들어옵니다.



3년 동안 도서관에서 빌려보다가 작년에 구입했는데, 그만큼 가치가 있었기 때문이죠.



데이터베이스 입문자나 초중급자에게 특히 좋은 책으로 느껴질 것 같습니다.

전반부에는 다른 책에서도 설명되는 일반적인 DB의 내용을 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이 빛을 발하는 것은 뒷부분으로 갈수록 실무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노하우등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노하우라고까지 하기는 그렇지만 실무에서 많이 사용되는 내용들에 대해 쉽게 접하기 힘든 내용들을 모두 포괄하고 있습니다.



기능 목록을 잡는 문제라든가 이러한 기능들과 데이터간이 상관관계 뽑는 것 등 주옥 같은 내용이군요.



다만 아쉬운 점이라면 뒷부분에 실제 구현 사례가 좀 약하게 되어 있는 것이긴 하지만, 이것도 그렇게 내용이 부실하다기 보다는 전체 책 내용에 비하여 좀 간단하다는 아니니 그렇게 단점이라고 할 수도 없겠군요. (책 자체 비중이 이쪽 보다는 앞쪽에 있으니까요.)

동일한 제목의 구버전 책을 구입하려고 했지요. 작년에 살려고 했는데. 게시판에 개정판이 출간된다고 해서 기다렸습니다. 결국 나오기전에 예약주문으로 구입을 했지요.

DB에 대한 지식을 가지려고 MSSQL을 공부했습니다. 모델링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공부를 했습니다. 몇 개월간 공부를 하고 나니 이제 이 책을 보기에 부담감이 없어지더군요. 아직 다 보진 않았지만 DB의 모든 것을 알기 위해 열심히 봐야겠습니다.

시중에 데이터베이스 설계에 관한 다수의 서적이 있습니다..



물론 주관적인 생각이긴 하지만...

이 분야에서 최고의 책이라고 하기는 어렵네요..

하지만 분명 탑 클래스의 서적이라고는 생각합니다..



저 또한 데이터베이스 설계에...

굉장히 도움을 받은 책이기도 하구요..



데이터베이스 설계에 관심이 많으신 준이라면...

한번쯤 꼭 보시면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

데이터베이스 설계에 필요한 기본적인 이론에서 실무까지를 다룬 책이다. 데이터베이스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할 때, 설계가 얼마나 중요한 지는 프로젝트를 수행해 본 개발자라면 누구나 동감하는 부분일 것이다. 해당 업무를 얼마나 잘 파악하고 이에 따라 데이터베이스를 어떻게 설계했는냐에 따라서 개발 기간 단축은 물론, 나중에 유지보수 업무까지도 수월해지게 된다.

다른 영역도 그렇지만, 특히 기초가 중요시되는 영역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아쉬운 점은 앞부분의 설계 이론에 비해 실무적인 구축 부분이 다소 약하다면 약한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