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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출판네트워크

디자인 문구 실무 제작&디자인(7년차 디자이너 야우가 알려주는)

한빛미디어

집필서

절판

  • 저자 : 우보명(야우)
  • 출간 : 2011-07-14
  • 페이지 : 360 쪽
  • ISBN : 9788979148060
  • 물류코드 :1806
  • 초급 초중급 중급 중고급 고급
4.3점 (8명)
좋아요 : 32
디자인 문구 디자이너가 가르쳐주는 디자인 문구 제작과 디자인 실무

바보사랑, 1300K, 텐바이텐 등은 누구나 한번쯤 들어봤을 문구 쇼핑몰이며, 이 곳에서 취급하는 대부분의 상품이 디자인 문구이다. 디자인 문구는 디자이너의 감성과 아이디어가 가득 묻어나기 때문에 하나하나를 아이디어 상품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디자인 문구의 종류는 일반적인 학용품부터 예쁜 편지지, 일기장, 스티커 등 그 종류가 무궁무진하며, 점차 폭을 넓혀가고 있다. 이 책에는 이러한 디자인 문구를 시작하려는 후배 디자이너를 위해 선배 디자이너 야우가 알려주는 실무 노하우가 빼곡하게 담겨 있다.

감성을 파는 시장, 디자인 문구
삶의 여유가 생기면서 이제는 볼펜 한 자루, 다이어리 한 권도 기왕이면 예쁜 것, 개성 있고 독창적인 것을 찾게 되었다. DIY의 유행도 이런 맥락과 맞닿아 있다. DIY를 통해 자신만의 감성이 묻어나는 물건을 만들기 시작했고, 이것이 상업적인 형태로 발전한 것이 디자인 문구 시장이라고 할 수 있다. 사람들의 필요에 의해 자발적으로 생겨난 분야다 보니 그만큼 확산 속도는 빠르고 많은 디자이너들이 자신의 감성을 파는 시장, 디자인 문구 분야로 뛰어 들었다. 하지만 새로운 분야에 대한 도전은 늘 시행착오에 부딪히기 마련이다. 빈티지 디자인을 좋아하는 야우 역시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성장했다. 이 책은 본인이 가장 자신 있는 예제를 통해 많은 후배 디자인 문구 디자이너들이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있다. 실무에서 자주 사용하는 용어 설명을 시작으로 빈티지 다이어리 표지, 일러스트, 사진 등을 활용한 내지 디자인을 직접 따라해볼 수 있다. 다이어리뿐만 아니라 펜, 합지 필통, 캐릭터 디자인 예제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 걸친 디자인 문구 디자이너의 실무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선배 디자이너들에게 묻다
선배들의 생생한 조언만큼 영향력 있는, 그리고 마음에 와 닿는 학습은 없을 것이다. 이 책에는 디자인 문구 디자이너로서 풍부한 감성을 가진 후배들이 디자인 문구 분야로 입문하길 간절히 바라는 듬직한 선배 디자이너들의 생생한 인터뷰가 담겨 있다. 투모로우팩토리 최태열 대표, 스튜디오 4월의 수장이자 아트디렉터 김제형님, 마린블루스, 마조&새디의 작가 정철연님, 2인 2색의 부부작가 키큰나무, 지구에서 보낸 한철의 작가 양태종님, 내추럴 디자인의 대명사 데일리라이크, 독보적인 빈티지 디자인과 세이독도의 7321디자인, 여러 사람들의 일상과 만나면서 의미 있는 삶의 요소로 완성되길 바라는 인바이트엘, 소소한 일상으로 대중과 소통하는 포니브라운을 간접적으로 만나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제공한다.

어떤 독자를 위한 책인가?
  • 디자인 문구를 시작하려는 디자이너
  • 나만의 문구를 직접 만들어보고 싶은 사람
추천사

낡은 A와 낡은 B를 더하면 낡은 AB가 아닌, 창의적인 C가 만들어지는 마법 같은 디자인의 비밀. 그 크리에이티브한 판타지 월드로 이끌어주는 데 이 책이 결정적인 길잡이가 되어줄 것입니다.
: 김한 (7321디자인 대표)

우리가 사용하는 일상공간과 그 공간 속에서 나를 표현해주는 감각적이고 색깔 있는 디자인을 할 수 있도록 새로운 지침서가 되어 줄 것입니다.
: 최태열_tellrza (현 투모로우팩토리 대표)

이 책이 디자인 문구 실무를 접해보지 못한 많은 분들에게 좋은 지침서가 되길 바랍니다.
: T.J 양태종_일러스트레이터 (쏘나기 디자인팀 팀장)

문구는 제품입니다. 아름답거나 개성 있는 그림 하나로 좋은 제품이 되기란 쉽지 않습니다. 왜 그 그림이 들어가 있어야 하는지 이유가 있어야 합니다. 야우님의 책을 통해서 다양한 시선과 재미있는 아이디어로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한 디자인을 선물하는 그런 디자이너가 되길 기대합니다.
: 김제형_아트디렉터 (STUDIO SAWORD CEO)

다정한 친구가 들려주는 듯한 진솔한 디자인 실무 이야기가 이 책에 담겨 있습니다. 그림쟁이 야우님의 꿈과 열정이 담긴 디자인 이야기는 같은 꿈을 꾸고 있는 분들께 용기가 될 것입니다.
: 오세종 (포니브라운 대표)

좋은 디자인이라고 말하는 많은 이들의 작품을 보았지만 결국 그것이 상품으로 이어지지 않아 사라져버리는 경우를 자주 경험합니다. 이 책에서 야우는 여러분이 그런 실수를 범하지 않고 좋은 밑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친절한 안내자가 되어줄 것입니다.
: 이용철 (데일리라이크 대표)

여행 가이드북과 같은 책입니다. 디자인 문구, 잡화로의 여행을 떠날 예정이라면 이 가이드북을 읽어보고 떠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최현훈 ( Invite.L 대표)
우보명(야우) 저자

우보명(야우)

새벽부터 내린 비에 머릿속이 말랑해진 아침이다.
비를 좋아하고 밤을 좋아해서 야우(夜雨)라는 별명을 짓고 사용한 지도 벌써 10년이 넘었다.
좋아하는 것이 무엇이냐에 따라 그 사람의 참 많은 것들이 변하는 것 같다
언젠가부터 시작한 낙서가 조금씩 좋아지기 시작하더니 꿈이 되었고,
정신을 차리고 보니 직업이 되었다.
무언가 좋아하는 마음은 종이 위에 번지는 물감처럼 자기 안에서 그렇게 번져간다.
꿈에서 깨지 않은 사람만이 꿈꿀 수 있는 것처럼 포기하지 않는 사람만이 꿈을 이룰 수 있다.
꿈이 있다면 당신을 걸고 꿈이 없다면 당신을 찾아라.
꿈길의 중간쯤에서 당신을 만나길 기대하며.

홈페이지(달빛시장) http://www.nanona.co.kr
메일 nanona3260@naver.com
달빛광장(카페) http://cafe.naver.com/nanona3260

Part 01. 프롤로그 
01 디자인을 시작하기 전에
02 내가 디자인을 시작한 이야기
03 홍대 프리마켓에서
04 행운 나누기
05 내 연습장 속 그림들
[Interview 01] 최태열
 
Part 02, 야우, 실무를 이야기하다
01 디자인 문구의 시작과 현재
02 문구 디자이너가 되는 법?
03 알쏭달쏭 헷갈리는 실무 용어
[Interview 02] 김제형
04 디자인 문구의 전체 작업 순서
05 작업 폴더 정리법
06 재산과 같은 명함 정리법
07 소스의 중요성
08 알아두면 좋은 사이트
09 바코드에 대하여
10 오프라인 매장의 디자인가 저일
11 만능 재주꾼 디자이너
[Interview 03] 정철연
 
Part 03. 디자인 문구의 시작, 기초 예제
01 찢어진 티켓 만들기
02 감성 사진 보정법과 멋진 흑백사진 만들기
03 빈티지 사진 만들기
04 사진에 카툰 효과주기
05 손그림 일러스트레이터에서 선만 쉽게 따기
06 팝아트 효과주기
07 원하는 부분만 추출하기
08 조각 패턴으로 전체 패턴 만들기
[Interview 04] 키큰나무
 
Part 04 디자인 문구 실무(1) 다이어리 표지&속지
01 자연스러운 합성의 기술_에펠탑
02 빈티지 다이어리 표지 디자인_락 다비드
[Interview 05] 양태종
03 일러스트 다이어리 디자인_월간계획표 "카페레시피"
04 포토 다이어리 디자인_주간 스케줄러 "워터"
[Interview 06] 데일리라이크
05 빈티지 다이어리 디자인_체크리스트
06 빈티지 다이어리 디자인_퍼스널
[Interview 07] 7321디자인
 
Part 05 디자인 문구 실무(2) 여러 가지 상품들
01 펜_러브잇 펜
02 필통_해피니스
03 외주작업_다이소걸 캐릭터 디자인
[Interview 08] 인바이트엘
 
부록 책상에서 직접 만들어 보는 문구 제작 
01 시리즈로 풀어가는 디자인(1)_엽서
02 시리즈로 풀어가는 디자인(2)_노트
[Interview 09] 포니브라운
Epilogue 해주고 싶은 이야기

책을 처음부터 읽어나가는데,
이 책은 단순이 스킬이나 툴 사용법만 알려주는 책이 아니었습니다.
야우님이 디자이너가 되기까지, 또한 디자이너가 되고 나서
어떠한 경험을 해왔고 그런 것을 통해 얻은 생각을
같이 공유할 수 있는 책이 아닌가 생각 됩니다.

저는 제가 하는 일 외에 교회에서도 이런 작업을 해야 할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이런 책이 진작에 있었으면 같은 작업을 할 때도 노가다를 덜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반면에 조금은 초보적인 수준이라서, 디자인 전공하시고 경험이 있으신 분들이 읽으시기에는
큰 득이 되지는 않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저처럼 비전공자이고 나도 부족하게나마 디자인을 해보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거나,
처음으로 디자인에 입문하는 분들에게는 많은 노하우와 스킬을 얻을 수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기술 뿐 아니라 책에 녹아져 있는 여러가지 많은 삶의 경험과 노하우들 때문인지
그냥 강의라기보다는 옆에서 하나 하나 알려주는 과외 선생님 같은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

처음에 이 책을 보았을 때 제목에 “문구”라는 단어 때문에 인해 타이포그래피에 관한 책인 줄 알았다. 그렇기에 나는 한 때 큰 붐을 일으켰던 캘리그래피나 POP 글씨를 만드는 책인 줄 알았다. 하지만 제목의 문구는 文句가 아닌 사무실의 책상이나 학교의 교실에서 쓰는 文具 였다. 이렇게 나의 예상이 멋지게 빗나가서 조금은 실망한 마음으로 본 책을 보게 되었다.

그러나 나의 실망을 한 번에 만족감으로 바꿀만큼 책의 구성은 탄탄했다. 먼저 한빛의 책마다 약방의 감초처럼 들어가 있는 작가분의 경험과 현직 디자이너분들와의 인터뷰는 책을 읽는 것을 지루하지 않게 해주었다. 이 책이 흔히 볼 수 있는 “~배우기”, “~ 가이드” 류의 실무활용서이지만, 아기자기한 표지에서부터 보이듯이 책의 디자인이 딱딱한 느낌을 주지 않고 훨씬 편하게 다가왔다. 하지만 이렇게 편한 느낌으로 책을 만들다보니 판형이 작아져서 그 영향으로 글자의 내용이 작아져서 보기가 힘들었다. 이 책이 아무리 편한 느낌의 책이라고 하더라도 엄연히 실무서이고 공부를 하기 위해서 보는 책인데 본문의 글자가 너무 작아서 보기 불편했다. (본문이 주인데, 책의 초두의 작가의 개인경험과 인터뷰 부분의 글자가 오히려 컸다.) 특히 113page처럼 그림과 글이 한 페이지에 지나치게 들어가 있는 부분이 많아 보여서 거슬렸다. 이런 부분은 차라리 두 면으로 나누어서 처리하는 것이 어떨까 했다. 그리고 종종 있는 TIP부분은 연한 카키색 바탕에 흰색 밑줄을 그었는데 오히려 밑줄이 정신을 사납게 만들어 읽기가 불편했다.

이 책의 내용은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에 관한 실용서 또는 빈티지 디자인 실무서와는 크게 다르다. 그러한 책에 있는 예제를 따라하다보면, “이러한 예제를 만들어서 도대체 어디에 쓰지?”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이 책의 것은 종이필통을 만들어보거나, 엽서나 노트를 만들어보는 등 정말 현실에 바로 적용될 수 있는 것들을 만드는 예제가 많았다. 따라서 실제 디자인 실무를 하시거나 또는 그러한 직종을 꿈꾸는 분들은 이 책을 보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귀엽고 아기자기하게 구성된 디자인 문구 실무 책..

저자 아우님이 7년간 몸을 담았던 작품들을 자세하게 수록이 되어있어서 보는내내 좋았구요..

실무편에 앞어서 그동안 디자이너가 생각했던 내용들..

디자인을 시작하기전에 라는 프롤로그를 보고나서 가장 감명이 깊게 와닿았습니다. ^^:; 몇번을 읽었는지.. ㅎㅎㅎ

디자인을 처음 접하시는분들에게 애매하는 용어들이 나올때마다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시는점도 좋았습니다.

이건 안해도 될정도로 무방한데...
저도 몰랐던 새로운 정보를 알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예를 들어, 디자이너를 위한 사이트나 폴더별 정리등 자세하게 나와있어서 좋았습니다..

또, 시디는 안들어있는줄 알앗는데. 예재소스가 담아서 들어잇는센스까지..

여러모로 감동받고 유용한 책이라 생각이 됩니다.

많은 디자인책들을 봤지만 이렇게 훌륭한 책을 본적이 없네요..

물론 ebook,로 나왔다면 더 좋앗을터인데..아쉽네요..

전 요즘 디자인공부를 ebook로 보고 있습니다^^:;

이 책은 문구 디자이너 야우의 디자인 노하우를 담고 있습니다.
현재 같은 업계에 종사하고 있거나, 디자인 툴에 능숙한 사람이라면 이 책에 담긴 내용이 조금 쉬울 수도 있으므로, 개인적으로는 이제 막 시작하는 새내기 디자이너 혹은 문구 디자인에 호기심을 가지고 있는 일반인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책의 서두에는 디자이너 야우가 문구 디자인을 시작하게 된 계기와, 홍대 프리마켓 이야기 등을 넣어, 야우의 커리어 이야기를 살짝 들여다보는 느낌을 느낄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야우 외에도 다른 디자이너 이야기가 중간 중간 소개되어 잡지를 읽는 것처럼 술술 읽어나갈 수 있는 책입니다.

다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이 책이 주로 빈티지 문구 디자인 방법만을 알려주고 있다는 점입니다. 아예 처음부터 책의 제목에 <빈티지 문구> 라는 단어를 넣었다면 더 좋았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

이책은 처음 오프라인디자인을 접하는 초보 디자이너가 읽으면 좋을 실무지첨서입니다.
워낙 기본적인 내용이라 3-4년차쯤 되는 디자이너들이 읽는다면 "아 뭐 이런 말도안되게 쉬운내용만 다뤘어!!!"라고 할듯.

1. 인쇄 디자인분야를 처음 접하거나 (가령 옵셋인쇄,실크인쇄,팬톤컬러,누끼 등 인쇄디자인에서 사용하는 단어나 인쇄방법,종류 등등에 대해 잘 모르시는분)

2. 문구디자인이라는 분야의 현재 상황이나 시장가능성 등에 대해 궁금하신분(문구디자인 시장에 대한 여러 실무디자이너들의 인터뷰가 다량(?) 실려있습니다.^^)

위의 두가지에 해당하는 분이 읽으면 좋을듯 합니다.

이책의 저자인 야우가 좋아하는 스타일이 "빈티지"쪽이라 그런지 빈티지스타일의 디자인을 하는 방법이나 예제등이 많이 소개되었습니다.
빈티지,손글씨 등등을 선호하는 디자이너라면 좋아할것 같은데, 저 처럼 심플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디자이너에게는.. 아쉬웠던 부분이었습니다.

예쁜 디자인 문구가 사람들의 감성에 기대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디자인문구의 제작에 대해 다룬 도서가 나와서 반갑네요. 실무에서 일하고 있는 디자이너들의 인터뷰와 7년차 디자이너 야우가 말해주는 디자인문구 이야기. 잘 보았습니다.
책은 에세이와 실무지침서의 그 어디께를 걷고 있는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 문구제작에 대한 강의보다는 디자이너의 개인적인 이야기와 다른 문구디자이너들의 인터뷰부분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아무래도 디자이너분의 스타일이 빈티지 디자인 쪽이라 이 부분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 보면 더 좋을 듯 해요. 좋아하는 스타일이 다를 경우에는 이 책이 담고 있는 매력을 많이 느낄 수 없을 거라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가장 재미있게 봤던 부분은 디자인 문구 시장의 발전이나 현재 상황같은 이야기들이 소소하고 재미있게 다가왔습니다. 아무래도 흥미가 있는 부분이라서 그런걸지도 모르겠네요^^

아 마지막으로 한가지 아쉬운 점은, 표지 부분에 들어간 켈리그라피부분이 좀 아쉬워요. 야우님 본래의 켈리그래피의 매력이 다 살아나지 못한 것 같네요... 안에 들어간 엽서에 글씨들은 예뻤거든요.

전체적으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몰랐던 빈티지의 매력을 새삼 느끼게 된 듯! 수록된 CD안에 들어있는 자료들도 잘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디자인 문구 실무 제작&디자인(7년차 디자이너 야우가 알려주는) 를 읽으며...

많은 디자인 실무 책을 보았지만.....남다른 감각으로 실전을 쌓아온 노하우와 경험을 근거로 대체적으로 자세하게 기술한듯하다...디자인을 처음 접하고 방향을 잡는 사회초년생이라면 좋은 경험이 될듯하다..

책 제목처럼 "7년차 디자이너.."란 표현으로 부터 책장을 넘길때...지은이의 디자이너로써의 고충을 알수 있게 한듯하다..실전 업무를 하는 디자이너 답게 디자이너가 되는법...실무용어..디자인 문구의 전체 작업 순서...폴더 정리법등....본인만의 노하우를 소개한다..

기초 예제를 통해 쉽게 몇가지 스킬을 배울수 있다는 점이 이책의 장점인듯하다..

포토샵의 기술이 아닌...디자이너 우보명님의 철학이 담긴 책이다..

갖가지 많은 포토샵 실무책보다...이책하나로 사진을 담아 이책으로 실습해보면 많은 응용을 할수 있을거라 생각해본다..

그것은 지은이 우보명의 담긴 뜻이 아닌듯싶다....

* 구성
- "디자인 문구 실무 제작&디자인"는 크게 세부분으로 구성되었는데
문구류 디자인에 관한 내용, 각 분야의 디자이너 인터뷰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 예제로 구성되어 실습과 읽는 재미가 있는 내용으로 잘 꾸며졌다고 생각됩니다.

* 내용
- 문구류 디자인에 관한 내용은 쉽게 접하지 못하는 부분으로
디자이너뿐만 아니라 디자인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흥미를 가지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꾸며졌네요.
- 디자이너 인터뷰 역시 다양한 분야의 디자인과 문구디자인에 관하여
전문가들의 느낌 혹은 관점을 접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 실습 예제의 경우 저자의 작업습관(?)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경험으로
A to Z의 기초서적을 원하는 초보자만 아니라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합니다.
다만 저자의 주관적인 작업 방식이라 경우에 따라 약간의 거부감을 가질 수 있겠네요.

* 총평
- "디자인 문구 실무 제작&디자인(7년차 디자이너 야우가 알려주는)"은 입문서가 아닌
활용서로 가치가 무척 높으며 단순하게 프로그램을 배우는 일반적인 서적보다는
생소할 수 있는 문구류 디자인분야를 소개하고 프로페셔널 저자의 경험을 직간접적으로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는 전문 활용서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ps : 전문가 인터뷰에서 내용은 다르지만 다른 회사통 시리즈에도 인터뷰했던 분들인 보여서
좋기도 하지만 아쉬운 부분이기도 합니다.

부록/예제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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