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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출판네트워크

★ [교육안내] 안드로이드 앱 개발, 그레이들 레시피(Gradle Recipe)로 쉽게 하자! | 2017.04.27(목) 10:00~17:00 | @한빛미디어 사옥1층 ★

저는 기업분석이 처음인데요 (완전 개정판)

  • 저자 : 강병욱
  • 출간 : 2016-09-28
  • 페이지 : 424 쪽
  • ISBN : 9791157841493
  • 물류코드 :3150
초급 초중급 중급 중고급 고급
4점 (4명)
좋아요 : 0

초보와 고수를 가르는 결정적 기준

꼼꼼한 기업분석으로 좋은 종목을 선택하라!

 

  1. HTS/MTS 국내 가입자 수 1위 키움증권 ‘영웅문4’ 200% 활용법
  2. 최신 주식거래제도&투자정보 완벽 반영
  3. 별책부록 공시 읽기 핵심 키워드 18

 

《저는 기업분석이 처음인데요》 완전개정판은 생초보 주인공 캐릭터를 따라가며 주식투자의 기본기가 되는 기업분석을 기초부터 쉽게 따박따박 공부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또한 바뀐 주식거래제도와 투자정보를 반영해 투자자들의 혼선을 줄이고 HTS/MTS 점유율 1위를 자랑하는 키움증권의 영웅문 최신 버전을 활용해 기업분석을 쉽게 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저자

강병욱

가천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박사, 경영회계학부 겸임교수. 한화증권, ING Baring증권, 삼성증권 등에서 실무경험을 쌓았으며 Ubion경영연구소 교수, 한국금융연수원 전문교수로 연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키움증권 하우투스탁과 K채널의 대표강사 및 MC이기도 합니다.

여러 금융기관에서 자산관리 강의를 하였고, KBS <실속TV 주부경제학> 증권전문강사, 한국경제 와우TV <재미있는 증권교실>, <생방송 개미천국>, <My Fn Manager>, <증시최전선 뉴욕과 서울>, <한밤의 증시카페> 등 다수 프로그램 진행, TV Seoul <생방송 서울> 경제해설위원, Metro Seoul <주간증시 전망대> 기고, WOW-Pass 금융교육원에서 자산관리업무 및 파생상품 강의 등 증권업무와 관련하여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전문가로서 시장과 투자에 대한 건강한 시선을 가지고 있다는 평을 받으며 초보 투자자들을 위한 튼튼한 지식과 마인드 교육에 힘쓰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베스트셀러 《저는 주식투자가 처음인데요》, 《저는 기업분석이 처음인데요》, 《저는 차트분석이 처음인데요》, 《행복한 투자자》, 《강병욱의 전략적 주식투자》 등이 있습니다.

개정판에 붙여

머리말

기업분석, 어떻게 공부할까요?

 

1장 종목 선택에 따라 수익이 달라진다

일광 씨의 grow up_투자자가 되기 전에 분석가가 되세요

 

01. 왜 기업을 분석해야 하는가?

주식투자자는 기업분석가이다 / 주가는 기업을 그대로 반영하지 않는다 / 가격은 대부분 가치를 숨기고 있다

 

02. 정보비대칭의 덫에 걸리지 마라

중고차를 살 때는 왜 항상 속을까? / 정보를 가진 자가 수익을 얻는다

 

03. 기업분석에도 체계가 있다

기업분석은 커다란 문으로 들어간다 / 기업분석,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의 차이 / 종목이 먼저인가, 타이밍이 먼저인가?

 

일광 씨의 Level Up

분석 비법 배우기_그는 이상한 주식을 좋아한다

 

2장 경제분석을 하면 우량기업이 보인다

일광 씨의 grow up_기업분석은 가까운 경제에서부터 시작된다

 

01. 경기순환에 따라 종목 선택도 달라진다

경기순환에 따른 시장의 리듬을 파악하라 / 경기순환별 특징을 파악하고 전략을 세워라

HTS에서 경기순환별 종목 찾아보기

 

02. 주식시장의 사계절에는 어떤 기업이 강할까

금융장세에는 투자관련주와 금융주에 주목하라 / 실적장세에는 소재산업과 소비재산업의 수익이 커진다 / 역금융장세에는 대형주를 피하고 중소형우량주에 투자하라 / 역실적장세에는 경기방어주를 살펴보라

HTS에서 장세별 유망종목 찾아보기

 

03. 경제가 성장하면 기업에 투자해야 할까?

GDP가 성장하면 경제도 성장하는 걸까? / 명목GDP에 속으면 잘못된 기업을 선택한다

 

04. 이자율에 울고 웃는 기업들

이자는 어떤 것에 의해 결정되나? / 금리 변동에 따라 종목 선택을 다르게 하라

HTS에서 금리수혜주 찾아보기

 

05. 통화량이 늘어나면 기업가치는 올라갈까?

통화정책에 따라 경제가 뒤바뀐다 / 통화량은 경제와 주가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나?

 

06. 수출관련주는 시대에 따라 변화한다

무역수지에 따라 주가가 달라진다 / 시대에 따라 변하는 수출관련주를 파악하라

 

07. 환율의 시간 차를 조심하라

환율이 상승하면 어떤 주가가 오를까? / 환율은 주식시장에 어떤 영향을 주는가?

HTS에서 환율 변동 시 주가 변화 살펴보기

 

08. 원자재가격이 기업수익성을 좌우한다

원가전가력에 따라 수익이 달라진다 / 원자재가격은 어떤 요인들에 의해 영향을 받나?

HTS에서 원자재관련주 찾아보기

 

09. 물가가 오르면 기업에 득이 될까?

물가상승은 장기와 단기를 구분하라 / 무엇이 물가를 변동시키는가?

 

10. 경제지표로 기업의 미래를 예측한다

경기종합지수는 주가를 정확히 설명한다 / 금리는 경기에 선행할까, 후행할까? / 소비자태도지수로 기업의 매출을 예측할 수 있다 / 제조업 경기실사지수로 기업의 관점을 알 수 있다

 

일광 씨의 Level Up

분석 비법 배우기_업종 내에서 성장도를 예측하는 여섯 가지 기준

 

3장 성장하는 산업에 우량기업이 있다

일광 씨의 grow up_산업은 기업이 살고 있는 집과 같다

 

01. 경쟁하지 않는 기업의 가치가 좋다

무풍지대에서 우뚝 선 기업을 골라라 / 잠재적 경쟁자와의 경쟁강도를 따져보라 / 기존 기업과의 경쟁강도는 약할수록 좋다 / 대체재의 가격경쟁을 파악하라 / 구매자와 공급자 중 어디에 교섭력이 있는가?

 

02. 산업의 생로병사 라이프사이클

경기가 변동하면 산업은 즉각 반응한다 / 라이프사이클에 따른 기업의 흥망성쇠

 

03. 수요와 공급으로 산업의 유망성을 따져라

수요의 확장가능성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 공급으로 인한 발전가능성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 앞으로 우리나라에서 유망한 산업은 무엇인가?

 

일광 씨의 Level Up

분석 비법 배우기_초보투자자가 주식을 분석하기 위해 필요한 세 가지 요소

 

4장 알짜기업을 찾아내 가치를 분석하라

일광 씨의 grow up_기업의 가치는 뛰는 만큼 보인다

 

01. 주식회사를 알면 기업가치가 보인다

주주의 마인드로 기업을 분석하라 / 주식회사에서 반드시 기억해야 할 몇 가지 사항

 

02. 숫자는 가치를 표현하는 것이 아니다

양적분석에는 덫이 있다

 

03. 경영능력과 경쟁력, 핵심역량을 따져라

경영조직 및 경영자의 능력을 파악하라 / 핵심역량을 평가하라 / 업계에서의 경쟁적 지위를 분석하라

 

04. 제품 구성과 성장잠재력을 분석하라

시장점유율과 시장성장률을 한눈에 파악하라 / 산업의 매력도와 사업강점을 판단하라

HTS에서 기업개요 살펴보기

 

05. 우량기업을 판단하기 위해 질문을 던져라

필수품형 생산기업에 투자하지 마라 / 필수품형 생산기업의 특징 / 소비자독점형 기업에 투자하라 / 소비자독점형 기업 진단법

 

06. 애널리스트의 동향을 파악하라

애널리스트들은 어떻게 기업을 분석할까? / 주가가 어떻게 조정되었는지 살펴보라 / 저평가 종목이 저절로 보인다 / 애널리스트의 이익 추정을 쫓아가라 / 종목리포트는 첫 페이지에 모든 것이 다 있다 / 그 밖의 모든 보고서를 놓치지 마라

HTS에서 리서치동향 읽기

 

07. 배당을 하면 기업가치가 높아질까?

배당 지급에 따라 기업의 자본조달을 알 수 있다 / 기업의 배당정책이 기업가치에 미치는 영향 / 배당정책 결정 시 반드시 고려해야 할 것들

 

08. 어떤 경영자가 기업가치를 높여주나?

대리인문제에 따라 비용이 발생한다 / 대리인비용이 발생하면 기업가치가 떨어진다 / 대리인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은 없을까? / 기업의 가치는 기업지배구조에 예민하게 작용한다

 

일광 씨의 Level Up

분석 비법 배우기_우량기업의 투자적합도 따지는 여섯 가지 질문

 

5장 회사의 재무제표가 주가를 말해준다

일광 씨의 grow up_기업도 건강이 가장 중요하다

 

01. 달라진 재무제표에 투자기회가 있다

회계를 알면 기업의 속내가 보인다 / IFRS로 재무제표가 달라졌다 / 우리나라가 채택한 IFRS는 무엇이 다른가? / 투자자는 왜 IFRS를 알아야 하는가?

 

02. 기업의 재무상태가 한 컷에 보인다

그 기업은 얼마에 살 수 있을까? / 자산은 무엇이고 그 종류는? / 자산 계정을 분류해보자 / 무엇이 부채인가? / 자본은 주주를 위해 남겨진 순수자산/ 재무상태표는 기업의 건강상태표이다

 

03. 포괄손익계산서가 말하려고 하는 것은?

포괄손익계산서가 의미하는 것은 무엇인가? / 투자자는 포괄손익계산서에서 무엇을 얻을 수 있는가?

 

04. 현금흐름표가 말하려고 하는 것은?

현금흐름이 많으면 이익이 많을까?

HTS에서 재무정보 따져보기

 

05. 기업의 분식회계법을 간파하라

자산이 부풀려졌는지 체크하라 / 부채가 축소되었는지 체크하라 / 수익은 늘리고 비용은 줄였는지 체크하라

 

06재무제표를 이용하여 비율을 만들어보자

안정성비율 / 수익성비율 / 활동성비율 / 성장성비율 / 재무비율분석에는 한계가 있다

HTS에서 기업공시 확인하기

 

일광 씨의 Level Up

분석 비법 배우기_주식 매수 시점을 결정하는 원칙 10가지

 

6장 기업의 가치를 계산할 수 있을까

일광 씨의 grow up_투자는 관리가 필요한 애인과 같다

 

01. 돈에도 시간가치가 있다

가치평가의 중요한 연장, 현금흐름할인법 / 위험도에 따라 할인율이 달라진다

 

02. 할인율을 이용해 기업가치를 계산해보자

할인율은 어떻게 결정하는가?

HTS에서 베타계수 계산해보기

 

03. 배당금을 이용하여 기업가치를 계산해보자

배당평가모형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 배당의 성장이 없는 경우의 기업가치 평가 / 배당이 일정하게 성장하는 경우의 기업가치 평가 / 배당이 일정하게 성장하지 않는 경우의 기업가치 평가

HTS에서 기업주가 계산하기

 

04. 이익을 이용하여 기업가치를 계산해보자

기업의 배당보다 이익에 관심을 가져라 / 이익의 성장이 없는 경우의 기업가치 평가 / 성장의 기회가 있는 경우의 기업가치 평가

 

05. 잉여현금흐름을 이용하여 기업가치를 계산해보자 

FCFE와 FCFF의 계산은 어떻게 다른가? / 잉여현금흐름할인법을 이용한 경우의 기업가치 평가

HTS에서 잉여흐름현금 찾아보기

 

06. EVA가 좋은 기업은 장사를 잘하는 기업이다

기업의 가치가 창조되고 있는가, 파괴되고 있는가? / EVA, 기업경영의 판단지표로 떠오르다

 

일광 씨의 Level Up

분석 비법 배우기_매수대상 주식을 분석하기 위한 열한 가지 지표

 

7장 우량기업을 선별하는 핵심지표 

일광 씨의 grow up_주가는 미리 말하고 후에 찾아간다

 

01. PER 지표는 마구 쓰는 것이 아니다

저PER주에 대한 다른 접근 / 무엇이 PER에 영향을 끼치는가? / PER을 이용하여 주가를 예측하라

HTS에서 저PER주 찾아보기

 

02. PBR 지표로 별걸 다 알게 된다

저PBR주에 대한 다른 접근 / 무엇이 PBR에 영향을 끼치는가? / PBR 지표에 대한 추가적인 논의사항들 

HTS에서 저PBR주 찾아보기

 

03. PSR 지표가 신생기업의 가치 평가를 맡는다

기술주들의 등장과 PSR 지표의 유용성 / PSR은 매출액순이익률과 마진에 의해서도 결정된다

HTS에서 PSR-Margin 기준의 종목 고르기

 

04. EV/EBITDA는 왜 사용하는 것일까?

EV/EBITDA를 통해 기업가치를 판단하라

HTS에서 조건검색으로 EV/EBITDA 찾아보기

 

일광 씨의 Level Up

분석 비법 배우기_매수대상 주식을 분석하기 위한 열한 가지 지표

 

찾아보기

산업과 기업을 알아야 종목이 보인다!

재테크를 넘어 투자로 가는 첫 걸음,

기업분석으로 기업의 진정한 가치를 발굴하라

당신은 자신이 투자하려는 종목에 대해 잘 알고 있나요? 주식을 몇 번 매매해봤다고 초보를 벗어난 것이 아닙니다. 이제 자신의 투자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봐야 합니다. 어떤가요? 혹시 남의 말만 듣고 테마주를 사는 데 급급하지는 않았나요? 이름만 대면 알만한 대형주만 편식하지는 않았나요? 어떤 종목이 좋은 종목인지, 왜 좋은 종목인지 구분할 수 없다면 초보투자자의 굴레를 영원히 벗어날 수 없습니다.

주가는 기업의 가치를 표현하는 지표입니다. 하지만 주가가 기업의 가치를 그대로 나타내고 있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가격과 가치가 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종종 주식투자를 도박에 비유합니다. 주가를 예측하고 투자하는 것이 막연히 운에 기대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주식투자는 기업가치를 찾아내고, 그 기업가치보다 저평가된 주식을 사서, 기업가치를 주가로 실현하는 과정입니다. 이처럼 주식투자는 기업가치라는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도박과 명확하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먼저 왜 기업을 분석해야 하는지, 기업의 주가와 가치의 속성을 이해하는 것이 첫 걸음입니다. 그리고 경제와 산업이 기업을 어떻게 뒤흔드는지 이해해야 합니다. 즉, 스스로 애널리스트가 되어 기업을 분석해야 하는 것입니다.

어려워만 보였던 기업분석을 초보투자자들도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을 대중에게 최초로 소개한 스테디셀러 《저는 기업분석이 처음인데요》는 2016년 완전개정을 통해 최근 주목받고 있는 화장품산업과 제약산업, 바이오헬스산업 등과 같은 유망산업분석 사례와 해당 분야의 실제 기업분석 사례를 다수 추가함으로써 탄탄한 기초지식뿐만 아니라 실시간의 현장감까지 더하였습니다.

 

HTS는 기업가치를 발견하는 보물지도다!

HTS/MTS 시장점유율 1위

키움증권 HTS 영웅문 200% 활용법

이 책은 험난한 기업분석의 길로 접어든 일광 씨를 따라가다 보면 시장과 산업, 기업을 분석하는 방법부터 시작해서 기본적 분석과 기술적 분석의 기초지식, 숨겨진 기업가치를 찾아내는 방법들을 저절로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특히 ‘고수의 HTS 활용법’과 ‘분석 비법 배우기’를 통해 읽는 재미와 함께 노하우를 공유하는 것도 잊지 않았습니다. 최신 정보와 사례를 보강한 이 책을 읽다보면 어느새 애널리스트처럼 기업을 분석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무엇보다 이 책의 최고 강점은 국내 개인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키움증권 HTS 영웅문의 최신 버전을 활용하여 클릭 몇 번만으로 기업분석이 가능하게 했다는 것입니다. 수많은 정보 속에서 꼭 필요한 정보를 집어내는 고수들의 HTS 활용 노하우를 각 꼭지마다 소개함으로써 애널리스트의 전유물처럼 느껴졌던 기업분석을 내 컴퓨터로도 충분히 시작할 수 있게 합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숫자에 매몰되지 않고 주가가 의미하는 가치를 이해할 수 있는 선별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기업분석은 광활한 갯벌에서 진주를 찾는 지난한 과정입니다. 그러나 기업분석을 제대로만 해낸다면 1992년 저PER주 혁명, IMF 외환위기 이후 정보통신 혁명, 그리고 2007년 적립식펀드 열풍처럼 지금의 뉴노멀시대에서도 풍성한 과실을 얻을 수 투자를 시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이 여러분에게 멋진 결실을 이뤄낼 기업분석가의 길로 안내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2년 전 경매공부를 한다고 폼을 잡았고, 경매로 넘어간 집을 내가 낙찰 받았다. 작년에는 신혼집을 알아보다 덜컥 계약을 했고, 10개월 빈집으로 놀렸다.(현재는 그 집에서 신혼생활을 하고 있다.)

    작년 신혼집을 구매하면서 그 동안 들고 있던 펀드와 손해 본 주식 일부를 처분했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주식시장에는 관심이 줄었다. 그러다 최근 인덱스 펀드를 다시 납입하면서 주식시장, 그 중에서 종목에 대해 다시 눈길이 가기 시작했다.

     

    책 선정에 있어 저는 기업분석이 처음인데_완전개정판을 신청할까 고민을 했다. 4년 전 초판을 읽었기 때문이다. 세 가지 이유로 다시 접해 보기로 했다. 첫째, ‘완전개정판 이라는 점! 완전 이라 하니 4년 전 봤을 때와는 다른 내용이 첨가되었을 거라는 기대를 했다. 둘째, 내용이 기억이 나지 않는다. 어떤 내용이 담겨있고, 어떻게 이야기를 풀었는지 생각이 나지 않는다. 그러면 초판을 읽으면 되지, 왜 또 신청 하는가 라고 물을 수 있다. 셋째, 초판을 쉽게 읽을 환경이 아니다. 초판은 현재 본가에 있다. 결혼 전 얻은 대부분의 책들이 그 곳에 그대로 있다.

     

    4년 전, 초판을 읽고 쓴 나의 후감을 찾아봤다.

    http://fogperson.blog.me/80150136676

     

    본 책에 대한 평가는 지금도 다르지 않다. 다만 4년 전에는 직장인이 이 정도까지 해야 하는가? 라는 생각에서, ‘이 정도도 공부 안하고 투자를 하려 하는가?’라고 생각한다. 생각은 변했지만 문제가 있다. 4년 전,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할 책이라고 해놓고 여전히 내 것으로 만들지 못해 개정판을 다시 펼쳤다. (그래서 나는 펀드만 하고 있는 것인지 모른다.) 이번에는 4년 뒤 반복되지 않기를!

     

    본 책은 꼭 주식 투자를 위한 기업분석이 아니어도, ‘기업분석이라는 틀을 통해 경제를 배우고, 교양을 넓히는 기회로도 좋을 것이다.

  •  
    최근 사람들은 무언가를 살 때 최저가 검색을 해보고 다른 소비자의 리뷰를 읽어보면서 가격 그 이상의 가치를 기대한다.
    그러나, 이것저것 따져보지 않고 사는 것도 있다. 주변 사람으로부터 좋다는 말을 듣는 것만으로도 덜컥 샀다가 가격보다 낮은 가치, 심할 경우 아예 가치가 존재하지 않는 수준의 피해도 입곤 한다. 바로 주식이다.
     
     
    책 첫머리에 이런 의미의 말이 적혀있었다.
     
    보는 순간 뜨끔했다.사실 주식의 기본 대상이 되는 기업에 대한 분석은 필수가 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를 등한시 여기고 소위 감으로 투자하거나 심지어 주변의 풍문을 듣고 묻지마 투자를 해왔던 것이 사실이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볼 때 <저는 기업분석이 처음인데요>의 완전 개정판은 지금 나에게 꼭 필요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2000년 초반부터 어느새 15년 정도 주식을 해왔지만, 진지하게 기업과 산업과 나아가 국내외 환경을 분석한 뒤 매수매도 결정을 내린 경우는 그리 많지, 아니 아예 없었기 때문이다. 물론 그 의사결정 중에는 뜻하지 않게 큰 재미를 본 적도 있었다. 그러나 돌이켜 생각해보면 한번에 10을 벌었어도 11번에 걸쳐 매번 1씩 잃었기 때문에 결과론적으로는 -1의 수익을 내오고 있었다. 이런 식으로 장님 코리끼 다리 만지듯 투자할 것이라면 돈이 돈이 아니라 사이버 머니만도 못한 게 되지 않을까?!
     
    책은 총 7개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장은 일광 씨의 Grow Up으로 시작하는데, 각 장의 개괄 역할을 하면서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워밍업을 시켜준다. 각 장의 본문은 장에 따라 다르지만 여러 개의 챕터로 나뉘어 구체적인 설명을 하고 있다.  각 장의 마지막에서는 일광 씨의 Level Up이 있는데 일종의 Q&A 형식을 빌려서 생생한 방법을 전하고 있다. 그리고는 분석비법 배우기 코너에서는 워렌 버핏, 피터 린치 등 대가들의 노하우를 소개하면서 독자도 대가가 될 수 있다는! (언젠가는) 희망을 심어주고 있다.
     
    본문의 전체적인 구성은 마치 깔때기와 같이 짜여져 있다. 1장에서는 기업 분석의 당위성을 설명하면서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워밍업을 하고 있다. 2장에서는 거시경제 관점에서의 이자율, 통화량, 환율 등이 기업 실적에 미치는 영향을 소개한다. 3장은 한단계 좁혀서 어떤 산업군에 우량 기업이 존재할 수 있는지를 이야기한다. 4장에서는 기업의 전략 관점에서 제품 포트폴리오, 경영철학, 경쟁우위 등을 분석해볼 것을 권하고 있다.
     
    책이 전반적으로 탄탄하게 짜여져 있는데 특히 5~7장은 자칫 어려울 수 있는 재무, 회계적 개념을 다루고 있는데 쉬우면서도 핵심을  잘 풀어내고 있어서 말그대로 기업분석을 ‘처음’ 해보는 사람들에게는 매우 유용할 것 같다(나를 포함해서...). 재무제표 읽는 법, 할인률, 배당금, 잉여현금흐름 등 뿐만 아니라 PER, PBR, EV/EBITDA 분석 등 기업의 ‘가치’를 분석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덧) 최근 한미약품이 지연 공시를 해서 투자자들에게 큰 피해를 안기는 일이 벌어졌고, 이로 인해 조사를 받은 담당 인원이 몇 일 째 연락두절이 되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지기도 하였다. 이 경우에는 매우 특수한 사례이긴 하나, 일반적으로 기업의 공시는 투자자들에게 기업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창구이기 때문에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정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의 말미에는 별책부록으로 공시를 읽는 18가지 핵심 키워드를 설명하고 있는데, 포괄적 의미에서 기업 분석을 하려는 사람들에게는 매우 유용한 팁이라고 할 수 있다.
     
     
    책을 읽다보니 몇 년전 읽었던 또 다른 주식투자 책이 떠올랐다. <주식을 사려면 마트에 가라>가 그것이다. 예를 들면, 아웃도어 열풍이 크게 휘몰아칠 때 단지 백화점에 가서 새로 나온 등산 잠바를 하나 살 것이 아니라, 왜 아웃도어 열풍이 부는지, 그리고 어떤 브랜드가 인기인지를 눈여겨 보고나서 그 브랜드의 주식을 사라는 내용이었다. 당시 그 책을 읽고 몇몇 인사이트를 얻어서 나름 재미를 본 경우도 있었기에, 주변 사람들에게도 추천을 해준 기억이 있다. 그 책을 통해서 소비자 관점에서의 시장 분석 능력을 키우고, 이 책을 통해서 기업 관점에서의 분석 능력을 키운다면... 이제는 계좌 잔고가 늘어나기만을 기다리는 일만 남았다......고 할 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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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분석은 초보자에게 매우 어려운 분야다. 일단 재무제표만 봐도 혼란스러워 쓰러질 경이다. 이뿐인가? 재무제표만 하나만 가지고 해당 기업을 이해할 수도 있지만 재무제표의 수치들이 왜 그렇게 되었는지에 대한 근본적 이해가 필요하다.

     

    <저는 기업 분석이 처음인데요>는 기업분석을 처음 하는 사람이 보기에 적합한 책이다. 기업분석을 왜 해야 하는가부터, 기업분석을 위한 경제 이해, 그리고 기업가치 분석을 위한 기본 개념까지 잘 설명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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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간 중간 나오븐 분석 비법 배우기는 실무적 관점에서 유용한 팁을 소개해주고도 있다. 나는 주식투자를 하지는 않지만 업무로 인해 산업 및 기업분석이 필요하다. 그래서 이 책의 모든 부분이 필요하지는 않지만 기업분석이라는 큰 그림을 이해하는데 매우 유용하다. 경쟁하지 않는 기업의 가치가 좋다거나 산업의 라이프사이클, 수요와 공급의 산업의 유망성을 따져라 등의 내용은 회사의 전략이나 재무/투자 분석에 있는 분들에게도 유용할 듯 하다.

     

    책은 뒤로 갈수록 어려운 부분이 있는데, 뒤쪽에서는 분식회계, 재무비율, EVA, FCFF, PER, PBR, PSR, EV/EBITDA 등의 기업분석에 필요한 기본 개념들을 설명해주고 있다. 이러한 지표들은 기업분석의 핵심으로 우량기업을 선별할 때 활용된다.

     

    그리고 분식회계법을 간파하기 위해 책에서는 자산이 부풀려졌는지, 부채가 축소되었는지, 수익은 늘리고 비용은 줄였는지를 체크하라는 것도 제시하고 있는데, 주식을 하는 사람이라면 꼭 봐야할 사항이다.

     

    2011년 출간 후 이번에 개정된 이 책은 최신의 내용을 담고 있어 더욱 유용하다. 기업가치 분석 뿐만 아니라 경제신문의 어려운 용어를 이해하고 싶은 분들이라도 이 책을 본다면 유용할 듯 하다

     

  • 사실 엘리어트의 파동이론 이후 주식시장을 분석하고 이해하기위한 툴은 그동안 수없이도 많이 개발되었다. 온갖 수식과 공식으로 장황하게 나열된 월가의 분석도구들부터 시작해서 종국적으로 주식시장의 분석은 술주정뱅이의 걸음걸이처럼 파악이 불가능하다는 램덤워크이론, 시장은 너무도 정보효율적이어서 이용가능한 정보사용이 의미가 없다는 효율적시장가설까지 일일이 셀 수가 없다.

     

    물론 이들 이론 중에 몇몇은 수리적 형태를 띈 하나의 미신이나, 믿음에 가까운 것들이 많다. 예를 들자면 엘리어트는 파동이론을 주창하였음에도 왜 파동이 무엇인지, 왜 발현되는지에 대해서 언급을 하지 못했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상을 이해하기 위한 툴은 세상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데 여전히 유효하고, 효과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 책은 주식투자 초보자의 종목선택 가이딩을 위한 책이다. 경제환경마다 고수익을 창출하는 산업군이 있고, 그 중에서도 안정적인 재무환경, 성실한 경영자를 갖고 있는 기업이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참으로 흥미로웠다. 경제학, 경영학, 회계학 포괄하는 기업분석이라는 거대담론을 어떻게 한권의 책으로 담아낼 수 있을까라는 회의는 책을 읽는 내내 탄사로 바뀌었다.

     

    책은 전체적으로 기업분석, 주식시장 분석에 대한 대증적인 설명보다는 원리와 개념에 대해서 설명하는 방향으로 시술되었다. 그래서 경기순환별 종목선택에서는 경기순환별 종목 추천보다는 경기순환에 대한 개념설명을 먼저 시도하였고, 기업의 배당정책을 설명하기 전에 비대칭에 따른 대리인문제와 모럴헤저드를 먼저 설명하였다. 그리고 기업의 수익성비율 같은 재무제표 분석을 설명하기전에 현재 상장기업 적용회계기준인 IFRS에 대한 설명, 도입이유에 대해서 상세히 설명을 하였다.

    특히 주식시장의 기본적 분석과 관련하여, 이해하기 어려운 거시경제이론을 IS-LM곡선 없이도 직관적을 이해할 수 있게 기술한 부분과 재무관리분야의 정수인 이자율의 개념에 대해서 몇 페이지를 할애하여 깊은 설명을 하고자 하는 점은 참으로 인상 깊었다.

     

    뿐만 아니라 이 책은 2005년부터 11년 동안 브로커리지 1위인 키움증권 영웅문4를 이용해 종목선택하는 방법을 안내하여 실용서로서 가치를 높였으며, 누구나 쉽게 경제국면에 맞는 산업군, 기업을 선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들었던 하나의 의문점은 주식시장이 책과 우리의 생각이 말하는 것처럼 순수하고 정직하게 수많은 개미들의 노력이 창발하는 하나의 자연현상이 아니라, 몇 몇 힘있는 거대자본이 짜여진 각본에 따른 약탈지라면 이게 무슨 소용이 있는 것인가?라는 것이다.

    그런 의문점에는 벤저민 그레이엄의 믿음으로 답변할 수 밖에 없다.

     

    주식 시장에서 주가는 왜곡되는 경우가 많지만, 결국 주가는 정상으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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