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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출판네트워크

검색 패턴

검색 패턴

한빛미디어

번역서

절판

  • 저자 : 피터 모빌 , 제프 칼렌더
  • 번역 : 김소영
  • 출간 : 2010-12-28
  • 페이지 : 244 쪽
  • ISBN : 9788979147735
  • 물류코드 :1773
  • 초급 초중급 중급 중고급 고급
3.7점 (3명)
좋아요 : 16

발견을 이끄는 디자인

검색은 우리의 일상을 혁신적으로 바꿔 놓았다. 무엇을 살지, 어디에 갈지, 어떤 사실을 믿고 받아들이고, 어떻게 학습할지 등 일상의 모든 면에 영향을 준다. 이 책에서는 웹 검색, 전자 상거래 검색, 기업 검색, 데스크톱 검색, 모바일 검색, 소셜 검색, 실시간 검색과 발견 분야에 두루 적용할 수 있는 디자인 패턴을 살펴본다. 또한 유사도, 다면 내비게이션, 멀티터치, 개인화, 시각화, 다중 센서 검색, 증강 현실과 같은 다양한 분야를 통해 현대의 정보 검색이 일상에 끼친 영향을 설명한다.

  • 사용자 심리와 행동, 정보 검색, 상호작용 디자인 등 떠오르는 최신 기술을 아우르는 검색을 위한 패턴 언어를 발견하라
  • 기업 효율성과 전자 상거래 판매를 신장시켜라
  • 모바일 사용자가 목표를 이루고, 업무를 완료하고, 필요한 것을 찾게 만들어라
  • 검색 인터페이스와 응용프로그램의 디자인 혁신을 추진하라

추천사

"검색 패턴을 읽는 것은 커다란 기쁨이다. 깊이 있는 생각을 보여주고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책이다. 효율적인 검색 경험의 디자인에 대해 가장 폭넓게 다루고 있다."
_ 이렌느 유, 구글 사용자 경험 디렉터

"나는 이 책을 사랑한다! 검색이 세상을 바라보는 가장 멋진 방법이라는 사실을 알려준 피터와 제프리에게 감사할 따름이다."
_ 댄 로암, 『생각을 SHOW 쇼 하라』 저자

"검색 기획자에게도 바이블이 생겼습니다. 검색 디자인 원칙과 자주 활용되는 디자인 패턴을 이처럼 간결하고 깔끔하게 정리했다니 놀랍습니다. 새롭게 검색 기획에 입문하시는 분에게는 가이드로 이미 활동하시는 기획자들께는 참고서로 최고입니다."
_ 윤종완, 엔씨소프트 데이터검색팀장

피터 모빌 저자

피터 모빌

이메일 : morville@semanticstudios.com
블로그 : semanticstudios.com, findability.org, searchpatterns.org
피터 모빌은 인포메이션 아키텍처 분야의 창시자로 유명하다. 베스트셀러 책으로는 『월드 와이드 웹을 위한 인포메이션 아키텍처』(한빛미디어, 2003)와 『검색2.0: 발견의 진화』(한빛미디어, 2006)가 있다.

제프 칼렌더 저자

제프 칼렌더

제프 칼렌더는 세계적인 전략 디자인 컨설팅 회사인 Q LTD의 부사장이자 디자인 디렉터다. 제프는 미시건 대학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가르치고, 스테판 M. 로스 비즈니스 스쿨과 컴퓨터 그래픽과 인터랙티브 기술을 다루는 시그라프 콘퍼런스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김소영 역자

김소영

E-Mail : ououmomo@gmail.com
이화여자대학교 화학과를 거쳐 국민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를 졸업하였다. 다년간 UI 전문 회사에서 PC 애플리케이션, 모바일, DTV, 내비게이션, 홈네트워크, 생활 가전 등 다양한 제품의 인터페이스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GUI 디자인, UI 설계, 사용자 조사, 리서치와 기획에 이르기까지 유저 인터페이스에 대한 깊이 있는 실무 경험을 쌓았다.

1장. 패턴 인식
    1-1 검색 이해하기
    1-2 목표 
    1-3 엔진 
    1-4 색상의 발견
    1-5 방 안의 코끼리 
    1-6 지도 제작자의 선언문
    1-7 아포페니아의 귀환

2장. 검색의 구조
    2-1 사용자 
    2-2 인터페이스 
    2-3 엔진
    2-4 콘텐츠 
    2-5 기여자
    2-6 콘텍스트

3장. 행동
    3-1 행동 패턴 
    3-2 상호작용의 요소
    3-3 디자인 원칙

4장. 디자인 패턴
    4-1 자동완성 
    4-2 최적 우선 
    4-3 통합 검색
    4-4 다면 내비게이션
    4-5 고급 검색 
    4-6 개인화 
    4-7 페이지 매기기
    4-8 구조화된 결과 
    4-9 실행가능한 결과
    4-10 통합된 발견 
    4-11 시작의 끝 

5장. 발견의 엔진
    5-1 카테고리 
    5-2 주제 
    5-3 포맷 
    5-4 청중
    5-5 플랫폼 
    5-6 모드

6장. 손에 잡힐 듯 가까운 미래
    6-1 방법과 산출물 
    6-2 검색 시나리오 
    6-3 경험 발견

사실 처음에 이 책을 봤을때는
맨위에 "발견을 이끄는 디자인" 이라는 소제목을 보지 못해
검색 패턴 에 대한 프로그램적인 부분을 다룬걸로 생각했다.

처음 책을 읽으면서는
그래서 어떤책인지 갈피를 잡지 못해 좀
당황스러운 점도 있었다.

가장 좋은건 실제 검색엔진의 검색 방법을 사용자가
그대로 화면에 입력하여 검색하는게 제일 좋고 정확한 방법일 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검색을 하는 사용자는 거의 없을것이다.
나만 해도 일단 그냥 단어를 치고 보기때문에..-_-;;
그렇기 때문에 사용자들을
그러한 전문가적인 검색방법을 하지 못해도 검색을 할 수 있도록
검색을 유도하는 다양한 인터페이스가 필요할 것이다.

이 책은 그러한 사용자들의 관점에서
사용자들의 행동양식을 가지고
좀더 유용하고 올바른 검색을 할 수 있도록
사용자들의 검색 방식을 유도할 수 있는
검색 패턴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그렇게 하는 이유는
본질적으로 검색에서 자신이 원하는 검색결과가 나오지 않는다면
사용자들이 다시 찾지 않기 때문이겠지만..]

이 책은
예전에 읽었던
"인터페이스 디자인", "리치 인터페이스 디자인" 와 같은
비슷한 책인거 같다.

위에 두 책은 사용자들에게 해당 사이트에서 얘기하는 바를
그리고 해당 사이트의 여러 가지 기능을
어떻게 좀더 효율적으로 보여주고 유도할 수 있는지
그에 대한 패턴을 다룬 책들이다.

이 책은 그러한 패턴을 검색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다룬 책이다.

이러한 책들이 많이 나오는 걸로 봐서 ..
이제는 단순히 웹사이트를 만들어
사용자에게 우리가 보여주고 싶은걸 보여주는 시대는 지난거 같다.

사용자에게 사용자가 보고 싶어 하는 방식으로
우리가 보여주려는 걸 보게끔 유도하는 방식으로 바뀌어 가고 있는거 같다.
[책이 나온다는건 이미 바뀔만한 곳은 다 바뀌었다는 얘기지만.. -_-;; ]

이 책은 검색에 대해서
사용자의 행동양식이나 패턴을 분석하여
사용자가 올바른 검색을 할수 있도록
그 행동을 유도하는 다양한 디자인 패턴을 보여주고 있다

여러가지 사용자들의 검색유형과 그에 맞춘 여러가지 검색패턴에 대한
디자인 그리고 그러한 검색 디자인을 구성하고 있는
여러 사이트들을 보여주고 있어 좋았던거 같다.

예전에 내가 다니던 회사중 검색엔진을 개발하는 회사가 있었는데.
그 성능만 믿고 인터페이스 부분을 등한시하다가
다른 검색엔진에 밀려 수년간 거래하던 회사에서
계약 파기를 당했던 적이 있다.

그만큼 아무리 성능이 좋다고 해도
사용자들이 사용할 수 있는 사용성이 떨어진다면 경쟁에서 밀려날 수 밖에
없는거 같다.

다시한번
인터페이스 부분에 대한 중요성을 느끼게 해준 책이 아닌가 싶다.

이전에는 단순하게 검색을 했었는데
이 책을 읽고 그러한 검색에 대한 여러 패턴을 볼 수 가 있어
좋았던거 같다.

조금 아쉬운 점이라면
좀더 재밌게 읽을 수 있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검색패턴에서 이야기하고자는 핵심키워드?

검색패턴에 대한 저자의 의도를 리뷰어의 입장에서 재해석하여 리뷰하고자 합니다.
다양한 경로를 통해서 이 책의 컨셉과 실마리는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보이지 않지만, 책을 읽을땐 반드시, 저자가 어떤목적과 목표를 갖고 이책을 읽어야 하는지,
그리고, 저자의 숨겨진 노하우를 책속에서 찾아내는 현명한 안목도 길러야 함을 이야기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다분히 개인적인 입장을 피력하는것이지만, 이러한 관점에서도
이책에 대한 해석과 이해를 해볼 수 있겠구나" 라고 이해해 주신다면 제 리뷰의 역할은 다했다 생각합니다… ^^

검색에 대한 많은 이론과 실천이 10여년 가까이 진화해 왔다.
쏟아져 나오는 수많은 사람들의 엄청난 검색기술과 담론들을 다뤄야 하는 시점에서
검색데이터를 디자인하는 차세대 웹기획자라면 꼭 읽어야 할 혜안이 담긴 책이다.

이책의 백미는 검색기법을 이해하고 싶은 모든 사람들에게 훌륭한 가이드가 되어줄것이다.
다만 아쉬운것이 있다.
결국, 검색이라는 담론이자 도구도 결국은 데이터에 대한 이해와 디자인 관점이 없다면
기법만 이해하고서는 정확하게 이해할수 없다는 점에서 검색을 수행코자 하는 데이터의
관점에서 설계하고, 이해하는 과정이 빠진부분이 너무 아쉽다.

따라서, 이책의 주요타켓은 결국, 두 부류로 나뉘어 질수 있다.
1. 검색의 트랜드와 동향을 이해하고, 실천에 옮기고자 하는 초보 웹기획자집단이다.
2. 데이터의 이해를 바탕으로 검색패턴을 실무에 적용코자 하는 베테랑 웹기획자 집단이다.

이책에서 이야기하고자 하는 중심은 결국 이상적인 검색에 대한 담론을 보다 구체적이고
실체적으로 접근해서 현실적인 모델을 수립할 수 있다는 동기부여를 해주는 책이라 할 수 있다.

결국 검색에 대한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고자 하는 사람들은 이책에서 소개하는 새로운 기법과
함께 자신만의 관점에서 새로운 데이터를 찾고 활용하는 힘을 배양해야 할것으로 안다.

개인적으로, 이책을 보려는 사람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핵심은 검색에 대한 데이터를 보는 눈을
키우고자 하는 목표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이책이 아닌 인터넷이라는 공간에서는 이보다 더 많은 수많은 검색기법과 사례들이 수도없이
많이 있습니다.
결국 저자가 이책에서 이야기하고자 하는 핵심은 데이터를 보는 힘을 길러라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물런, 데이터를 보는 힘을 기르기 위해선, 검색에 대한 이해외에 다양한 백그라운드 지식이 필요합니다. 가령, 웹2.0에 대한 지식(UCC, 어텐션, 클라우드,소싱,집단지성… 등등)과의 협업이 필수입니다.
이책을 통해 웹을 만드는 다양한 사람들은 검색패턴안에서 데이터를 발견하고, 캐내고, 활용하는데 그 목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책에서 나열한 수많은 사이트사례속에서 원석의 데이터를 보는 눈을 가지게 하려는데
이 저자의 의지와 목표가 숨어있다는것을 느끼게 됩니다.

저자의 의지가 목차 여기저기에 숨어있는 보물들을 찾아보는 사색이 필요하다는 의미입니다.
한번 찾아볼까요?

1장 : 패턴인식에서 검색에 대한 관점을 정보라는 관점에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검색의 데이터를 보는 관점을 키워주고 있는것이죠.

2장 : 검색의 구조에서 이렇게 쌓인 데이터를 어떻게 발견하고, 구축할 수 있는지, 이 문제에 대한
새로운, 그리고 발전된 해결방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3장 : 행동에서 방법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누가하느냐?, 그리고, 무엇을 해야하느냐? 가 서비스의 방향을 결정한다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사용자, 시스템(모바일,데스크탑,타디바이스), 공급자의 힘을 어떻게 찾고 결합시키는지
알려주고 있습니다.
4장 : 디자인패턴에서 좀더 잘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검색이라는 희소영역이 이제 비로소 또하나의 전문분야로 들어섰다는것을 알리고, 이에 따른 대중화를 위해서 어떻게 처리해야하는지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5장 : 발견의 엔진에서 저자는 다시 정보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기술(Technology)보다도 더 중요한것은 정보를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를 다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검색서비스의 기획을 이야기하고 있는거지요. 새로운 데이터를 보는 눈, 이것을 활용하는 새로운 방식을 제시하는 역할이 5장의 핵심입니다.

6장 : 검색의 정의와 생산, 소비에 이르기까지 검색서비스의 전 사이클을 아우르며, 새로운 검색
데이터를 가지고 어떻게 강력한 검색서비스를 만들 수 있는지 키워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이책을 읽고, 인터넷 속에 파묻혀 있는 원석의 검색 데이터를 어떻게 캐내고, 요리할 수 있는지 , 찾아낸 데이터를 이 책의 더 진화된 안목을 안게 된다면, 실제서비스를 만들고자 하는
사람들의 염원과 기대를 다했다고 생각합니다.


검색에 대한 분야도 매우 다양하고 세분화된 분야로 나뉘어 집니다.
검색패턴 뿐만 아니라, 검색에 대한 트래핑, 모니터링, 수집 등 연관되는 수많은 검색패턴이
너무나 많습니다. 하지만, 연구로서의 담론이 아닌, 실제적인 서비스에서 활용될 수 있는
측면에서 저자가 내용을 제한한것이니, 그 의도에 맞게 우리는 이책을 읽어야하는 함의가
담겨 있다 볼수 있겠습니다.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책의 눈에 보이는 기법만 보는 오류에 속지말고, 글속의 의미를 곱씹어보면
숲을 볼 수 있는 혜안이 자리잡고 있으니, 정독과 통독을 통해 그 의미를 되새기며 안목과 혜안을
얻기를 기원합니다.

처음 책을 받아본 느낌은 먼가 전문적인 용어들이 나올거 같은 분위기 였는데 책을 열고 서문에 일러스트롤 보고 조금은 안심을 했다.
그러나 실제적으로 읽어 보니 내용이 만만치 않게 꼼꼼히 읽어가지 않으면 내용을 이해 하기가 어려운 점이 느껴졌다
반역서인 점도 있고 책의 내용이 문화적인 차이에서 이해하기 힘든점과 인터넷 환경적인 차이도 많이 느껴지는 부분들을 주석을 달아 많이 부연설명하려고하는 편집자이 노력이 많이 보였다.
한번 읽고 전체적인 내용을 이해 하기는 좀 어렵고 차근차근 읽어가야 하는 책으로 검색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보단 실제 인터넷환경에서 사용되는 사례를 보고 검색에 대한 시스템을 이해 할 수 있는 책이 될 수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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