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 Framework 3.0 에 등장하게 된 WCF(Windows Communication Foundation)은
.NET REMOTIONG, WSE, ASMX와 같은 분산 기술들 하나로 결함, 확장하여 일관된 환경을 제공하며
플랫폼에 상관없이 높은 상호 운영성을 쉽게 개발할 수 있도록 해주는 기반 기술이다.
이미 WCF 관련한 책들은 번역서나 원서를 통해서 이전부터 나와있었지만
이번 "유수석의 WCF 바이블"은 WCF에 대한 첫 국내서라는것이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현재 헷갈릴 정도로 JAVA, C#, MFC, Python, perl 등을하고 있는데
실제 업무에서는 아직 WCF 를 적용해 볼만한 사항이 존재하지 않는다.
이번 정독은 추후를 위한 베이스라고 생각한다.
외부 적인 요소.
각 600p 정도로 두권으로 분권을 하셨다.
머 600p 정도면 IT 도서중에서는 페이지가 쪼끔 많은 편에 속하기는 하다.
윈도우즈 API 정복과 같이 피눈물을 흘린 정도의 무게가 아니라면
굳이 분권을 하여서 단가가 올라가는 것이 필요한가 생각을 하게도 만든다.
최소한 걸어다니면서 읽을 만한 책처럼 내용이 가볍진 않다는 것이다.^_^;
내부 적인 요소
몇년 만에 윈도우 어플에 손을 대고 있다보니 다소 생소한 단어들이 많이 나온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초기에 기반 공부를 해주느라 읽는데 다소 느림이 있었다.
내부적인 구성
초 : WCF 의 기본 개념을 배워간다.
중 : WCF 로 돌아가는 시스템을 만들기 위한 것들이 들어간다.
고 : 요즘 서비스는 돌아간다고 다가 아닌 만큼 부가적으로
처리해야할 것들에 대한 고급 기능등이 이 항목에 들어간다.
결론은 실질적인 서비스를 하기 위해선 모두다 봐야 한다는 것이다.
버릴 것이 없다니 좋은 것이다.
가능하다면 따라하기식으로 비 마이크로소프트 플랫폼과도 연동을 하여 함께 서비스하는
서비스 구축에 대해서 하나의 장 정도를 할애했으면 좋지 않았을까 하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국내 유일 WCF 집필서라는것과 노하우가 여름장마철 만큼이나 녹아 있는
책이 아닐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