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출판네트워크

14.01 LTS 이후 큰 변화가 없었던 우분투가 2년 만에 16.04 LTS를 출시하며 대대적인 변화를 선보였다. 특히 한층 업그레이드된 유니티 데스크톱과 우분투 소프트웨어 센터, GNOME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의 제공은 우분투 팬들에게 더욱 환영받고 있다.   

이에 발맞추어, 리눅스 사용 독자층의 OS 선택폭을 확장하고자 <이것이 우분투 리눅스다>를 기획했다. 기업용 리눅스를 원한다면 CentOS 기반의 <이것이 리눅스다>(2015년 7월 출간)를, 개인용 리눅스로 학습해야 한다면 <이것이 우분투 리눅스다>를 선택할 수 있도록 라인업을 갖춘 것이다.  

책의 집필은 <뇌를 자극하는 Redhat Fedora>와 <이것이 리눅스다>를 통해 리눅스계를 평정(?)하신 우재남 저자님이 기꺼이 참여해주셨다.

특히, <이것이 리눅스다> 도서와 ‘자매품 형식’의 구성을 제안주신 저자님의 아이디어를 책 전반에 걸쳐 적극 반영하고자 노력했다. 

기존 <이것이 리눅스다>(cafe.naver.com/thisislinux) 카페도 통합하였다. 따라서 리눅스 배포판 선택과 학습을 고민하는 독자라면 <이것이 리눅스다> 카페에서 저자와 고수들의 조언, 꿀팁을 활용가능하다.  

표지 또한 국내 최초(?)로 여성 로봇을 구현하여 힘을 실었으니, 부디 ‘우먼파워’의 저력을 보여주는 도서로 자리잡길 바라는 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