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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출판네트워크

편집자 Choice

무엇이 중요한지 모르는 사진 아마추어를 위한 사진 보정/관리 간단 가이드

한빛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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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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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강민철

14,507

스콧 켈비의 라이트룸 CC 킬러 팁 북

한빛미디어

라이트룸하면 마치 연예인 화보나 제품 사진 등을 보정하는 전문 포토그래퍼의 전유물처럼 보인다. DSLR과 미러리스 카메라를 끼고 다니며 자칭 타칭 사진 애호가란 사람들도 포토샵만 고수하고 사는 경우가 많다. 사진 정보와 저작권 워터마크를 일일이 포토샵으로 찍어 붙이고, 수십 장 사진을 일일이 보정해가며 이따금 액션 기능을 쓰면 전문가라도 된 양 스스로 대견해하는 아마추어에게 라이트룸은 꼭 필요하다.

 

사진 커뮤니티와 페이스북에 사진을 올리고 인정을 받는 재미를 아는 사람이라면, 사진가의 자질을 충분히 가지고 있다. 라이트룸은 이들을 위한 무기가 된다. 특히 사진 취미를 위해 월 11,000원을 들여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에서 포토그래피 플랜을 지르는(?) 적극성이 있는 사람이라면, 포토샵과 딸려나오는 라이트룸을 그냥 놀려두고 포토샵으로 불편한 작업을 반복하고 있는지 돌아보라.

 

사진 커뮤니티에서 라이트룸이나 사진 보정 공부 방법을 질문하면 꼭 딸려오는 질문 하나. "굳이 책으로 공부하실 필요 없이, 필요한 부분만 검색해서 보세요." 이 답변에는 절반의 진실이 담겨있다. 포토샵을 조금이라도 해본 사람이라면, 두꺼운 매뉴얼을 붙들고 포토샵과 유사한 라이트룸 인터페이스를 하나하나 훝어가며 공부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아무리 쉬워도 무턱대고 라이트룸을 켜놓을 수는 없는 법. 사진을 불러오고 내보내는 법, 대량의 사진을 관리하고 좋은 사진을 편리하게 고르는 법, 사진 정보를 확인하고 표시하는 법, 사진을 슬라이드쇼나 포토북으로 전시하는 법, 그리고 이따금 벌어지는 알 수 없는 오류에 대처하는 방법까지 라이트룸에서 무엇이 중헌지 콕 집어주는 책 킬러 팁 북으로 가장 편하고 빠르게 라이트룸을 익혀 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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