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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로 자른 170개 조각으로 만든 거인의 손

 

이 작품은 데인저 퍼스트(Danger First)가 운영하는 엣시(Etsy) 상점에서 "주페토(피노키오를 만든 목수)의

바보 같은 장난"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이 장치는 내부와 연결되어 있어서, 사용자가 손을

넣어 손가락을 하나하나 움직이면 그에 따라 장치도 움직입니다. 손 하나당 레이저를 사용해 잘라낸

170개의 나무 조각과 황동, 철, 가죽이 재료로 사용되며 독특한 에칭 방식이 적용되었습니다.

 

hand-assembly

이 손을 제작한 아이반 오웬(Ivan Owen)에게 어디서 영감을 얻었는지 물어보았습니다. 

 

"저는 지난 4, 5년 간 손과의 관계를 고민해 왔습니다. 쉽게 말하면, 약 5년 전 아이디어가

떠오른 참에(아마도 정신이 나가서?) 움직이는 거인 손을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어쩌다 보니 이

작업으로 인해 제가 세계 최초의 3D 프린팅 오픈소스를 사용해 의수를 공동으로 제작하게

되었죠. 이 프로젝트가 결국 e-네이블(e-NABLE) 오픈소스 의수 커뮤니티를 구성하게 될 정도로

커졌어요. 저는 최근 움직이는 거인 손이라는 아이디어를 다시 고민해 봐야겠다고 생각했고,

이번에는 가급적 금속이 아닌 목재로만 완성해 보고 싶었습니다." 

 

 

아이반은 위에 보이는 작은 가죽 골무가 정말 까다로운 부분이어서 설계에 3주가 걸렸다고 말합니다. 

 

"가장 어려웠던 점 중 하나가 골무를 제대로 설계하는 것이었습니다. 손가락에 끼우고 거인

손을 조종해야 하기 때문에, 꼈을 때 편안하고 튼튼하면서도 크기도 작도록 만들어서 거인 손

안에서 가능한 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어야 했죠. 세 차례나 다시 고친 후에야 제대로 된

설계가 나올 수 있었습니다." 

 

 원문 작성자 : Caleb Kraft                

원문 번역자 : 이하영 

※ 원문 링크 : http://makezine.com/2016/12/23/these-giant-articulated-hands-are-made-from-170-laser-cut-pie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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