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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Choice

누구나 살면서 다섯 번은 부동산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

한빛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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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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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송병규

5,925

대한민국 아파트 부의 지도

오르는 집은 지금도 숨어 있다

한빛비즈

언제, 어디의, 얼마짜리 집을 살 것인가

신혼부부가 사는 집은 직장과 가까워야 하고 주변에 상업 기능이 발달되어 있어야 한다. 아이가 있는 집은 교육 환경을 우선시한다. 40대에 이르면 집의 자산 가치에 눈을 뜨게 되고, 도시 계획과 개발 사업에 시선이 간다. 은퇴 시기에 이르면 집과 집 주변이 주요 활동 무대가 된다. 당연히 집 주변의 자연환경이 중요해진다. 생애 주기에 따라 필요한 집이 달라지고, 누구나 살면서 다섯 번은 집을 사고팔게 된다. 집을 구매할 때의 고민은 다음 세 가지로 압축된다. ‘언제, 어디의, 얼마짜리 집을 살 것인가?’

 

‘가구 연소득 8배’의 집을 사라

집을 살 때 가장 먼저 생각하게 되는 것이 ‘소득’이다. 많이 벌면 선택의 폭이 넓어지지만, 상대적으로 덜 벌어들인다면 보다 촘촘하게 상황을 따져야 한다. 서울 시민들은 지난 13년 간(2004~2016년) 가구 연소득의 8배 수준에서 집을 구매해 왔다. 이는 자연발생적인 것으로, 연 수입의 8배 정도의 가격이라면 부동산 구매에 따른 여러 가지 부담을 감당할 수 있다는 보편적인 투자 심리를 반영한다. 이것이 집을 사면서 지불할 적정 가격이다.

 

월급쟁이를 위한 돈 버는 부동산 투자 전략

《대한민국 아파트 부의 지도》의 저자 이상우 애널리스트는 월급쟁이를 위한 부동산 투자 전략으로 5가지 황금 열쇠를 충족하는 주택을 찾으라고 권한다. 그 가운데 2가지 요건만 충족해도 실패하지 않는다고. 그가 말하는 황금 열쇠란 ①고소득 직장, ②교통 호재, ③ 교육 환경, ④자연환경, ⑤도시 계획이다. 이 책에서는 이 다섯 가지 황금 열쇠가 힘을 발휘할 '추천 지역'도 꼼꼼하게 다루고 있어 투자자의 안목을 키워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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