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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Choice

모던 PHP로 서버 사이드 프로그래밍하기

한빛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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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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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최현우

4,766

PHP & MySQL 닌자 비법서

견고한 웹 애플리케이션을 만들며 초보에서 고수로 거듭나기

한빛미디어

웹은 개발자에 있어 최고의 스승이다.

많은 경우 개발하다 모르는 게 있으면 구글링하거나 스텍 오버플로 혹은 관련 커뮤니티를 방문하면 해답을 찾을 수 있다. 그러므로 최고의 스승이라는 이 말에 별다른 이견은 없어 보인다. 그런데 PHP에 있어 웹은 약이자 독이다. PHP 같은 웹 언어 모두가 어쩌면 같은 상황에 빠졌을지도 모른다. 웹에 의존하는 순간 바로 과거와의 싸움이 시작되기 때문이다.

 

1995년 라스무스 러도프가 개발한 PHP는 1.0 발표 이후 눈부신 발전이 있었다. 2015년 발표된 7.0 버전은 익명 클래스를 제공하고, 많은 치명적 에러를 예외로 전화하고, 보안 난수 발생기를 지원한다. 또한 오래됐거나 지원하지 않는 SAPI와 확장을 지원하고 추상 구문 트리(Abstract Syntax Tree)를 지원한다. PHP가 20년이 넘는 오랜 기간 동안 눈부신 발전을 해왔음에도 이를 반영하지 못한 과거의 코드가 웹에 너무 만연하다. 그리고 해답을 갈구하는 프로그래머가 이미 낡은 코드인지를 구분하기는 쉽지 않다.  

 

최근 자바 사이드에서 Node.js로의 대이동이 있었지만 2019년 1월 현재 전 세계 서버의 78.9%에서 PHP가 사용된다(https://w3techs.com/). 이런 수치를 보면 PHP의 가장 강력한 적은 Node.js가 아니라 과거의 PHP 그 자체일지도 모른다.

 

발전하지 않는 언어는 지금 사용되더라도 언제 사라질지 모르는 죽은 언어다. PHP는 20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모던 언어의 장점을 흡수해 발전을 거듭해왔다. 그리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따라서 서버 사이드 개발을 고려한다면 PHP는 단연 빼놓을 수 없는 선택일 것이다. PHP를 선택했다면 그다음은 과거의 PHP 코드에 발목 잡히지 않는 여정을 떠나는 것이다.

 

<PHP & MySQL 닌자 비법서>는 모던 PHP와 MySQL을 사용해 웹 애플리케이션을 만든다. 사용된 코드는 모두 최신 버전을 기반으로 한다. 그렇기에 PHP 입문자뿐만 아니라 기존 PHP 개발자가 읽어도 도움이 될 것이다. 기억하자! 웹에는 모던 PHP의 강력한 적인 과거의 PHP 코드가 가득하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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