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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출판네트워크

IT/모바일

Flex or Flash?

한빛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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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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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ANBIT

9,752

제공 : 한빛 네트워크
저자 : Shashank Tiwari
역자 : 명경석
원문 : Flex or Flash?

최근 Adobe의 Flash 브랜드가 무섭게 부활하고 있다.

웹 개발에는 서로 다른 두 가지 유형의 사람이 있다. – 개발자와 디자이너. 매우 드물게 양쪽의 영역을 넘나드는 사람도 있다.

예전부터 디자이너들은 벡터 그래픽과 비디오 디스플레이, 양방향 웹 광고, 환상적인 고품질의 애니메이션을 구현하기 위해서 Flash 플랫폼을 사용했다. Flex는 개발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Flash의 새로운 모습이였다. Flex는 숙어처럼 쓰이는 “timeline”에서 개발자들의 두려움을 눌러버리는 강력하고 명확한 message를 가지고 있었다. 은유적으로 말하면 여전히 어느 정도는 Flash는 새로운 브랜드로 새로 정의된 XML 기반의 문법과 객체지향언어(액션스크립트3.0)로 애니메이션과 비디오의 timeline에서 디자이너의 기호에 맞는 독특한 새로운 개성을 이끌어 내고 있다. Flex 개발자를 위해서 Flash는 런타임의 한 종류로 분류되었고 다른 가상 머신들이 대부분 그런 것처럼 플랫폼의 상태로부터 주어지는 실행시간에 쓰여졌다. Flex 개발자들은 내부가 Flash로 되어 있는 Flex의 첫 번째 애플리케이션을 구현해냈다. Flex 개발자들은 실제 애플리케이션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플레이어의 특정 비트들을 익혀야 한다는 걸 알고 있으며 Flash가 리치(이미지, 사운드, 텍스트 등이 결합된)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최선의 선택임을 인식하고 기술을 익혀나가는 것을 결코 지겨워 하지 않았다. 그들 모두가 행복한 Flex 개발자들 이였던 것이다.

지금 달라지고 있는 것들은 무엇인가, 그들은 누구인가?

이제 화제를 돌려서 Flex 또는 Flash에 관해서 더 이상 언급하지 않고 그대신 약간 비슷한 상황에 대해서 언급하겠다. 그리고 우리가 설정했던 것에 관해서도 토론할 수도 있다.

빵 사이에 아주 좋은 고기를 넣은 햄버거를 파는 곳이 있었다. 그렇지만 스테이크를 먹는 사람들은 이 곳을 좋아하지 않았다. 그 무렵 주인은 스테이크를 먹는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가능성을 인식하고 있었다. 그래서 바로 문 옆에 새로운 코너를 만들었다. 이 새로운 장소는 스테이크 하우스라고 부르게 되었고, 바로 오른쪽에 스테이크와 함께 와인선반을 배치해 놓고 카우보이 모자를 쓴 종업원들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구성해 놓았다. 스테이크 하우스는 스테이크를 먹는 사람들에게 입 소문이 났다. 결국, 고기는 좋게 각인 되었다. 버거 조인트와 스테이크 하우스의 주방은 같이 쓸 수 있게 되어 있다. 스테이크 하우스로 들어갈 때 대부분 이것을 인식하지 못한다.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두어 번 식사를 하면서 알아챈다고 해도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 이미 구입해 본 것이기 때문이다.

그 결과 버거 조인트와 스테이크 하우스 모두 지금까지 번창하고 있고 오늘 그리고 몇몇 그 당시부터 지금까지의 삶을 살아온 사람들 모두를 매혹 시키고 있다.

최근에 버거 조인트와 스테이크 하우스의 주인들이 가게를 둘로 나누고 있는 벽을 허물고 양쪽을 덮을 수 있는 보드와 가계 전면을 확장하기로 결정했지만 버거 조인트라는 오래된 좋은 브랜드를 버리지 않기로 결정했다.

스테이크를 먹는 사람들이 지금 무엇을 하려는 지 궁금한가? 무언가에 영향을 받고 있지 않은 지 궁금한가? 회사는 그들에게 더 이상의 것을 원하지 않는 것인가? 스테이크를 먹는 사람들의 친구들이 스테이크 하우스를 방문했을 때 걸어 들어갈 것인가? 아니면 자신을 반겨줄 버거 조인트 보드를 찾을 것인가?

누가 설명 좀 해봐요! 두렵군요!

(Flex or Flash? 제 웹사이트에도 관련 내용이 있습니다. -- www.shanky.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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